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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네요.

ㅇㅇ |2021.11.15 21:50
조회 223 |추천 1
전여친에게 차이고 편지쓰고 선물공세하며 약 한달 정도 매달렸지만 돌아오는 말은 지친다라는 말뿐이었네요.

매달릴 때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서 마지막엔 전여친에게 모진 말을 보냈었네요. 성격상 남들한테 나쁜 얘기 못하는 성격이라 하고나서도 찝찝하고 죄책감들고 그랬지만 차라리 매달릴 때 그만하라고 한마디라도 해주지. 그러면 더 빨리 정리했을 텐데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네요. 무려 3년을 만난 친구라서 그런거겠죠. 지금은 그 친구에 대한 원망은 없고 아쉬움만 남네요.

우리 모두 힘들지만 견뎌내고 이겨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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