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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써보는 글

나는 태용이가 항상 팬들 생각해주고, 멤버들을 생각해줘서 좋아. 누구보다 팀의 퍼포먼스에 있어서 진심인 면이 팬인 나한테는 너무 잘 보여. 모든 일에 있어서 진심을 다하는 것도 좋고. 사클 같은 경우에도 그거 하려고 인스타 계정 만들고 본인이 직접 컨셉 정하고 장소 찾아서 티저 사진 몇십장씩 팬들한테 공유해주는 것도 고맙고 매번 비하인드 얘기도 해줘서 너무 좋았어. 가끔은 너무 무거워 보이는 어깨에 걱정도 됐지만 팬들에게는 늘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고, 127의 리더로서 또 엔시티의 리더로서, 슈퍼엠 막내로서 본인이 맡은 역할은 항상 그 배로 잘 해내는 모습이 인간적으로도 너무 존경스러워. 주변인들의 말이 가장 믿음이 간다고들 하는데, 태용인 항상 바쁜 스케줄이 끝나고도 작업실에 간다는 얘기들, 종종 들리는 스태프분들의 미담들도 내가 태용이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야. 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드리는 게 참 사소한 일이면서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매번 까먹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 스케줄 중에도 절뚝거리는 모습이나 목 잡는 모습이 어쩌다 다른 사람이 찍힌 영상에 보여서 엄청 슬펐었는데 라이브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소통해주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곡을 만들었고 최근엔 뭘 배웠는지 말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소심하고 잘 웃지 못했던 데뷔 초와 달리 요즘은 많이 밝아진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오래 너를 봐온 나한테는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안쓰럽고 기특해. 나는 너보다 어리지만 늘 안아주고 싶고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애정을 너한테 쏟아붓고 싶어. 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면 몰라도 한 번 너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 절대 미워할 수 없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너가 항상 보여주는 한결같은 다정함과 실력 덕분인 것 같아. 데뷔 이후로 너가 쓰는 가사에서는 너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담지 않은 적이 없고, 방 벽지에는 아무도 이상하지 않다. 나를 사랑하자 라는 글귀를 쓰는 너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겠나 싶어. 나는 내 많은 면들을 보여드리고 있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항상 꾸준히 노력하면 모두가 알아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너한테는 진짜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모든 팬들이 하는 말이지만 진심으로 내가 지금 주는 사랑이 너가 받는 제일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베톡 보고 너무 속상해서 급 적어봤어.. 말이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내 마음 쓰고 싶어서 ㅎㅎ
추천수2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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