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ㅅㄷ) 이런 플인가… 내기운도 받아가 거절은 거절이야

나 사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보는데 이런 플인건가!!
지금 불안한 멘노디들 힘주고 싶어서ㅎㅎ

나 삼수했는데 마지막 수능에서 국어 빼고 만점 받았엉!!!
그때 국어 역대급 불수능이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꽤 잘 받은 것 같으니까 내 기운이라도 좀 보태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3년동안 실험한 바를 토대로 한 마디 해주자면
내가 마지막 수능에서 성공했던 이유가 정말정말 멘탈 덕분이었던 것 같아
진짜 촉박하게 준비했는데도
그 창섭이가 뮤지컬 친구들하고 하다방에서 입시야기 해준 것처럼

“아 나 빼고 다 XX야! 아 시험으로 날 평가할 수 없어!!”
하는 생각으로 교실 문 들어섰거든ㅎㅎ



그랬더니 진짜 국어 1컷 84였던 역대급 불 수능에서 속으로 나도 국어 초큼 조졌던 거 직감하고 있었지만 분위기에 안휩쓸리고 정신 차려서 나머지 잘 볼 수 있었어!

정말 신기하게도 아 멘탈 하나 때문에 1년 준비한 재수보다 두달 바짝 공부한 세번째 수능이 완전 더 잘 봤징!






그리고 수능 끝나고 고민하다가 논술도 딱 한 군데 보러 갔었는데
그때 딱 아아 앨범 나온 직후라 그동안 앨범 곡들 하나도 못 듣고 있다가 그냥 학교 근처 대학가 놀러간다고 생각하면서 시험장 가는 길에 전곡 스밍하면서 룰루랄라 갔거든!

근데 진짜 신기하게 비툽 기운 받았는지 덜컥 붙었다!!!!


그러니까 멜로디들 당당하게 내가 이구역 미친X다 생각하고 시험장 가서 뒤집어지게 시험 잘 치고 목요일 완전체 비키라에서 보는거야!
수시 봐야 하는 친구들은 나처럼 스밍하면서 가도 좋구ㅎㅎ
글고 불안하면 진짜 현식 창섭 비트콤이나 하다방에서 썰 푼거 보면서 마음준비 단단히 했으면 좋겠어!
모두모두 화이팅이야ㅠㅠㅠㅠ 우리 다 대학에서 만나!
추천수11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