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판에 올라오는 까글이나 짹에서 유닛프들끼리 싸우는 거 엄청 신경 쓰고 혹시라도 누가 드림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면 하루종일 우울했거든. 말도 안 되는 글 보고 혼자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아는 드림이들을 의심했던 순간도 있었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사서 고생하는 덕질을 해온 것 같아ㅋㅋㅋ 커뮤에 올라오는 글들 정작 머글이나 타팬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괜히 혼자 오바하고 진짜 왜 그랬을까ㅋㅋㅋ
엔시티 드림 덕질 행복하고 편하게 하려면 방법은 딱 하나인 것 같아
진짜 그냥 드림만 보면서 덕질하는 거임.
회사가 아무리 지랄을 하고 일부 정병들이 설쳐도 결국 드림이들은 해내더라고. 그런 모습 보면서 드프들도 더 단단해지고.
솔직히 20대 초반이면 아직 애기인데... 사람인지라 가끔 지칠 때도 있을 거고... 서투르고 미성숙한 부분도 당연히 있을 거고... 계속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 드림이들은 어쨌든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이라는 거, 팬들 생각 정말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라는 거.
앞으로 걸어갈 길이 아주 먼데 드림도 드프들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물론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냥... 다들 덕질할 때 과거의 나처럼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뚝심 있게 드림을 믿었으면 좋겠어ㅋㅋㅋ 난 이걸 깨닫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지만ㅠㅠ
새벽 감성에 취해서 구구절절 일기장처럼 되어버렸네.
이거 보는 너희들 진심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
수능 보는 드프들은 떨지 말고 파이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