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누구야?" 라고 물었을 때
1. 에렌
엄마.
나 엄마 말대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고,
엄마를 그렇게 만든 거인들은 모조리 구축해 버렸다고 당당히 말해주고 싶어.
... 그냥, 내가 어떤 모습이든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
2. 코니
말해 뭐해, 사샤지.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감자 하나라도 양보해 주는 거였는데. 사샤한테, 너 엄청 보고싶었다고, 잘 지낼 테니까 걱정말고 나 잊지도 말고 조금만 기다려 주라고 말할래. 아, 그리고 너 외롭게 혼자 가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3. 쟝
왜 이렇게 많이 떠오르는 거냐, 짜증나게.. 그래도 난 그 녀석, 마르코가 제일 보고 싶어. 마르코 네 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완전 바뀌어 버렸다고. 애처럼 징징대는 말은 안 할게. 이젠 그때와 다르게 강해졌으니까. 대신 그 뭐냐.. 나중에 칭찬 한 마디는 해주라. 나 너 때문에 헌병단 포기하고 조사병단 들어갔어. 뭐, 덕분에인가?
4. 라이너
보고 싶은 사람? ... 있을리가. 그냥 이젠 지쳤어, 꽤 많이..
5. 리바이
엘빈. 지금쯤 잘 쉬고 있을지 궁금하군. 단지 그것만이라도 알면 족해.
6. 히스토리아
유미르가 너무 보고싶어. 이유는... 알잖아?
7. 한지
으음~ 보고싶은 사람이라.. 역시 모블릿이겠지? 아아, 꿈에도 한 번 안 나와주고 말이야. 이젠 목소리도 까먹어 버리겠어.
사실.. 미안하다는 말이 하고 싶어. 아직도 눈 앞에 선해. 날 구해주던 네 모습이 말이야. 마지막으로 들은 말도 한지씨! 였던가? 끝까지 철 없는 선배였어서 미안해, 모블릿.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용서하고 꿈에라도 나와주라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