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애들은 뚱뚱해도 다이어트 안함?
ㅇㅇ
|2021.11.21 18:10
조회 7,969 |추천 0
아니 미국 유럽 서양인들은 물론이고 중동 남미도 그렇고 아시아권에 동남아, 인도쪽도 그렇고통통 부터 뚱뚱도 많고 심지어 서양은 비만도 많던데 ~외국애들은 그렇게 살집이 있어도 다이어트 할 생각을 안 하는건가.. 싶음
- 베플ㅁ|2021.11.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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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굳이 날씬해야 할 이유는 또 뭔가요? 당연히 건강하면 좋기는 하지만 내 인생 나만 행복하고 만족하면 된거지. 남의 외모를 비정상적으로 비하하고 건강과 상관없이 오로지 외모만으로 지나친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우리나라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ㅎㅎ 저번 명절에 집안 남자어른 한 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한테 저번보다 살쪘다. 그러다 뚱뚱해지면 남편이 싫어해 라고 말하는 친척 보고 기겁을 하고 순간 저 어른이 미쳤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대놓고 물어봤어요. 왜 꼭 날씬해야 해요? 했더니 그 어른이 그래야 이쁘지. 하니까 남편이 이뻐서 결혼한거 아니고 똑똑해서 결혼 했는데요(사실은 맨날 이뻐서 결혼 한거라 말해요.) 라고 하면서 니가 찌고 싶으면 찌고 운동하고 싶으면 운동해. 니 인생이야 라고 대놓고 얘기 했어요. 외국도 남의 건강을 걱정 해 줄 수는 있지만 그런 걱정도 그만큼 가까운 사이, 자격이 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거고, 외모로 남을 비하하면 안되는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요. 사진 찍는데 얼굴 작은거 신경 쓰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제일 심한걸로 알고 있고요. 실제로 외국 친구가 통화할 때 묻더라고요. 어디서 들었다며 왜 한국은 사진 찍을 때 왜 얼굴이 작아야 하냐고. 그게 사진이랑 무슨 상관 이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