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응답하라 촬영 당시 헤어컷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는데
분장팀이 해준 머리 X
가발 X
본인이 직접 면도칼로 머리를 자른 거라고
"당시엔 머리끝을 면도 칼로 잘라내 층을 냈대요. 이게 다 '면도칼 커트'예요."
그것도 1994년도 당시 방식 그대로. 실제 면도칼로 머리를 잘랐다고 뒷이야기를 밝힌 고아라는 일자 앞머리에 단발머리는 대본 속 성나정 캐릭터를 보고 떠오른 머리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다소 촌스러운 머리 스타일, 여배우로서 고민도 됐을 법한데 오히려 그게 더 재미있단다.
배우로서 머리를 자른다는 거 자체가 정말 큰 결정이었을텐데
면도칼로 직접 저렇게 잘랐다고 생각하니 진짜 대단하네ㄷㄷㄷㄷ
(열심히 못생김을 연기했던 고아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딸 성나정(승나증)인데
긴 머리 유지하고 망가지지 않았으면
코 파고 방귀 끼고 방바닥 기어다녀도 몰입 X 위화감 폭발이었을 듯
성나정 지금 봐도 넘 귀엽지않냐
(고아라 라서 저 정도 이긴 해 ...)
존멋.... 고아라 배우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