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 특성상 자주 보지는 못했거든?
근데 요근래 얼굴 보기도 힘들었고 나도 엄청 바빠진거야.
근데 신기하게도 바쁘니까 점점 그사람 생각이 없어지다가
오늘 지나가는 길에 그 사람을 우연히 봤는데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
예전에는 얘기하고 눈마주치면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났는데..
이게 내가 요즘 바빠서 그런걸까 아니면 식어버린걸까?
나같은 사람 혹시 또 있니?
나도 내 심리를 모르겠네.
금사빠도 아닌데 이럴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