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갓반고 나왔고 인서울 상위권 대학 다니고있어
스카이는 아니고 경영계열이야
수시 정시 둘 다 챙김
내신 3.04
현역(20수능) 111134 재수(21수능) 111122
예비고1
- 웬만해선 갓반고 피하는 거 추천
그냥저냥인 고등학교 가서 본인이 열심히 하는게 최고야
- 공부 습관 들이기(플래너 작성하고 지키기, 주중에 꾸준히 독서실이나 스카든 카공이든 집공이든 자리에 앉아서 3~5시간 공부하는 거)
- 모고 국수영 고1범위 예습(국수영 다 힘들면 국어라도! 시중 기출문제집 풀고 오답한 다음에 너무 방향성을 모르겠다 싶으면 ebs나 사설 강의 참고하는 거 추천)
국수영 비율은 4 3 3 추천!
- 국어는 비문학 20% 문학 40% 문법 40% 비율로(고1 비문학 실력이 고3때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아. 굳이 인강 안들어도 되고 예3비 한 권 붙잡고 혼자서 고민해보는게 오히려 엄청 도움됨. 스킬은 고2말부터 시작해도 충분해! 문학 개념어, 문학을 공부할 때 가져야 하는 사고방식, 기본 문법개념만 익혀도 충분해.)
- 수학 고1범위 끝내기(정시 결정은 고2말에 해도 늦지않고, 무리하게 빨리 진도 빼는 것보단 당장 시험칠 거 제대로 해놓는게 내신에도 좋아)
- 학교 다닐 땐 생기부 내신만 챙기고 방학 때 수능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대략적인 1학년 계획 짜놓기(당장 내일부터 시작해서 한 달 단위 계획이랑, 입학 전까지 뭐뭐 할지 정도. 일단 정시는 차선책으로 두고, 고2 말에 결정하기!)
-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기회가 되면 문화생활, 여행, 운동도 많이 즐기기
- 생기부에 올릴만한 책 조금 읽어놓기. 개인적으로 엄청 유명한 고전들이나 관심있는 진로에 관한 거, 없다면 인문학 책 추천(문과성향이든 이과성향이든 나중에 자소서나 면접 때 어떻게든 연관지을 수 있을거야 ㅋㅋㅋ)
예비고2
- 국어는 비문학 30% 문학 30% 문법40% 비중으로!(아직도 고3 비문학보다는 훨씬 쉬울텐데, 고2 기출들 풀고 지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선지의 근거는 주로 어느 위치에서 나오는지 분석하고 오답체크하는 습관 들이기! 고3때도 똑같이 하면 돼)
- 국어 문법 끝내놓기(끝내면 인생이 편해짐! 끝내놓고도 안맞으면 수능때 화작 선택하면 됨)
- 수학 고2 범위 예습(대신 기말 범위까지 1회독 끝내야돼! 솔직히 뒷심 부족한 경우 많고, 고3때도 이건 마찬가지라 실제로 09교과일 때 적분 제대로 공부 못하고 수능친 애들 꽤 많아)
- 가능하다면 고3 수준 영어 예습해보기(미리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좋아! 수특 영독, 영독연 풀어보는 거 추천)
-괜찮은 대외활동 있으면 무조건 참여! (요즘에도 생기부에 넣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소서에라도 녹일 수 있으면 방학 이용해서 해두는 거 좋아. 봉사랑 연계되는 대외활동 위주로 찾아보고, 난 통역이나 번역봉사 이런 거 했어)
이때부터 사설인강 들어도 되긴 하는데 아직까진 개인 선택
예비고3
*사설인강 필수...
*일주일 중 하루정도 제외하고 전부 공부 5~9시간을 목표로
*10시간은 되도록 넘기지 말고, 남는 시간에 체력 기르기
(팁은 아마도 정시 친구들 위주일거야ㅠㅠ)
- 수시면 학기 중 1달 전부터 시험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남는 시간에는 정시공부, 정시면 시험 2주~10일 전부터 시험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남는 시간에 무조건 정시공부
- 사실상 고3때 수시에서 차별화둘만한 건 내신 성적이랑 선생님들이 써주는 평가여서, 수시파 친구들은 새학기때부터 선생님이랑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거 추천... 수업 때 안졸고 수업 끝났을 때나 여유시간에 수업 관련 질문하고 그러면 좋아하심. 수시 팁도 주시고!
-정시파 친구들도 선생님이랑 어느정도 사이 좋아야해! 그래야 수업 중 자습같은 편의 봐주신다!!
- 방학 때는 수시파든 정시파든 무조건 죽어라 수능 공부하고, 필요한 과목별로 풀커리 탈 강사 한 명 정해서 커리 하나는 무조건 끝낸다는 생각! 유목민은 절대 안됨...
(고3은 공부 비중 그런 거 없으니까 매일매일 수능시간표처럼 전과목 들어가게끔 계획 짜거나 국+수+탐1/수+탐1+탐2 이렇게 3과목씩 묶어서! 이건 그냥 내 추천이고, 본인이 "매일 지킬 수 있는 분량"으로 짜야해)
- 수학 수능범위 1회독(본인이 정시 선택했는데 이번에 못끝내면 진짜 힘들어진다! 3모에서 무조건 2등급 이상 받고 시작하겠다 하고 죽어라 하는 거 추천)
- 영어는 수특 다 풀고 간다는 마인드! (내신에도 도움될거고 수능 때 은근 연계체감 잘돼. 수특은 겨울방학때 끝내고, 중간 내신 때 다시 보고, 수능 전에 출제예상이나 본인이 어려웠던 지문 "답지" 읽고 "내용" 대충 외우기)
- 탐구 무조건 두과목 전부 끝내기(고3은 학기 시작하면 부족한 거 보충할 여유 없음... 이젠 너네가 보는 모든 시험이 실전이야)
- 3모 전에 본인만의 국어 풀이법 완성하기(고3 기출 시작하고, 사설 인강 커리 따라가면서 하면 돼! 시간 재서 풀고, 정직하게 채점하고 예비고2 부분에 적어둔 대로 오답이랑 분석 하면 적어도 방학 끝물엔 잡힐거야.)
- 생각보다 성적도 안나오고 문제 잘 안풀린다고 좌절하지 말기. 성적 낮은 거 당연함... 나 방학 때 전과목 풀어봤는데 43233 나오더라 ㅋㅋㅋ 공부 엄청 시키는 학교였는데도 이모양이어서 자존감 박살났었는데 절대 그럴 필요 없음... 수능도 아니고 3모가 3개월이 남았는데! 지금은 진짜로 시간 충분하니까 그때까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적당한 양을 매일 하는게 엄청 중요해! 어차피 여름방학부터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10시간 넘게 공부만 하게 될 거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공부도 체력도 챙기면서 꼭 알찬 방학기간 보내길 바라
휴학하고나니까 심심해서 써봄... 두서없었으면 미안해ㅠ
궁금한거있음 댓글에물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