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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이게 덕질이라고 생각해??

내가 엔시티를 되게 신기하게 좋아하기 시작한게 중딩때 스마트폰이 없었어서 폴더폰으로 매일 자기 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엔나나를 듣게 됐어. 누군지도 모르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고 재밌어서 거기서 시작할때 읽어주는 문자, 좋은 노래들 이런 거 죄다 공책에 적어두고 재혀니랑 쟈니가 좋은말 해주는것도 다 적어놨었거든..!
근데 어느날 폰이 생기고 검색을 해봤는데 둘다 너무 잘생겼고 재현이는 내가 목소리를 들으면서 상상했던 외모 이상으로 잘생긴데다가 내 취향인거야.. 그뿐 아니라 그냥 둘의 가치관과 단단한 마인드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고 닮고 싶었어
그래서 그때부터 제대로 덕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 라디오 들으면서 좋아했던것도 나는 덕질 시작한 날짜에 포함하거든.. 왜냐면 그 기간이 거의 1년이 다 됐기도 하고 걍 얼굴은 몰랐지만 성격적으로나 아니면 실력으로나 진심으로 걔넬 좋아했었던 것 같아서.. 너넨 어떻게 생각해?!!

+글 쓰다보니까 그때 생각난다..ㅜㅜ 요일별로 하는 코너 적어놨었는데 그때 폴킴님, 효연님, 그리고 도영이가 나온 도다제..ㅠㅠ 진짜 좋아했었어..!!


추천수39
반대수1
베플ㅇㅇ|2021.11.26 10:48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감성으로 덕질 시작한게 진짜 드라마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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