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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주일차 남편의 안마방출입 이혼녀꼬리표ㅠㅠ


간단히말씀드릴께요 근데길어졌네

연애4년 동거2년
결혼일주일전

연애초 많이싸웠지만 그이후는 싸운적없음

남편 이혼가정 홀시어머니 일안하심
나 화목한가정 부모님노후걱정없음

정확히 반반결혼
집값 그냥 올대출 둘다 각각자차소유 정확히반반임
착하고 성실하고 여자눈안돌리고 인성하나보고 결혼결심


어제 일어난일
들킨건 조금전

폰을몰래봤음 내가
이건잘못함 근데 의심해서아니고
경제권을 넘겨주지않아서 돈얼마있는지 확인하려고 문자메세지함 잔액확인

샛별이라는 이상한이름으로 출금한 내역이 일하는시간에 있었음 18만원인가 16만원인가
문자 더 찾아보니 어디어디마사지샵 지도와위치 안내 문자가와있음

빼박인듯해
자다깨워서 추궁
실토함

서로 너무 의지하고살았고
결혼준비 싸운적없음
정말
많이사랑함
웃음이끊이질않고 남편덕분에 스트레스해소 과음이였는데 술끊음 행복해서 술마실일이없음

내가살면서 제일행복했음
삼식이남편 동거때도 밥다차려주고
회사이외 무조건 항상붙어있었고
나는 주부로 그렇게살다가
남편쪽 지인과가족이 없는거알았지만
우리집이 올사람 많아서 성대한결혼을함

그거일주일전임...
일주일만일찍가지...햐...
너무배신감에 어떡했으면 하냐니
헤어지기싫다고해서 실랑이끝에 경제권을 다넘긴후
다시또그런 큰돈 출금된거 들키면 이혼하자함


그간해온걸 알기에

회사 사수들이 밥도술도 먹자면 뺄수없는 ㅈ밥막내인거 알고있어서
노래방 가도 연락잘되고 1시간만에 금새집에오고 해서
사회생활이니 믿고살아옴

그저
결혼식일주일만에
처음갔다는데 호기심에...
회사사수들 찢어죽이고싶음

배신당한 내마음이 힘들어서 어쩔줄모르겠음


도망가고싶은데 이혼녀꼬리표 당해낼자신없고
사실갈곳도 보증금돈도없음
부모님한텐 대못박기싫음

조금전까지 뽀뽀하고 장난치던 침대위 우리사이가
손닿이는것도 두렵?슬픔? 그냥 내마음이 싫어짐


울다지쳐 입술이다터버림

내가배신당하다니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애도없는데
봐줘야하나 당장짐싸야하나
미쳐버리겠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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