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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ㅇㅇ |2021.11.27 04:45
조회 104,740 |추천 446
오피스텔 월세받고 있는데 항상 꼬박 잘 내오시던 세입자분이 10월에 처음으로 밀리셨더라구요 ..당일날은 연락 안하고 한 열흘 뒤에 부동산 통해서 연락드려서 받았는데 11월달에도 안들어온거에요..또 들어오겠지 하고 그러련히 기다리고 있다가 2주가 넘어도 이번엔 안들어와서 부동산분께 부탁드렸어요
한번 가보셨는데 어머니 되시는 분이 방을 치우고 계시더래요..알고보니 돌아가셨다고..자살하셨대요 ㅠㅠ마음이 너무 씁쓸해요
인상이 좋고 좋으신 분 같았는데 계약할 때 한번밖에 못뵈었지만..힘든거 알았으면 뭐라도 더 해드릴껄 하는 생각도 들고..힘드셨던걸 알 길도 없었을테지만요..
참 사람 인생이 한순간이네요..
추천수446
반대수6
베플남자|2021.11.27 12:45
저 방에서 자살했다는 말은 없자나...... 건물에서 자살했으면 부동산이나 건물주가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베플남자ㅇㅇ|2021.11.27 08:28
추모는 이삼일만하고난뒤 현실을사세요. 안에있던 모든가구,가전제품 다 빼고 그방 창문 활짝 열어둔채로 최소 3달은 세입자받지마시고100일 정도 경과하면 작은 다과상 하나 방안에 넣어둔후 하루밤 지나면 들어가서 재청소하세요. 새로 들어올 세입자도 그렇지만 그집주인 쓰니에게도 그렇게하는게 나을거에요. 행여나 주기적으로 성당이나 절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안해도됨. 교회다닌다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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