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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수빈 어렸을때 (과거썰)

판에 처음 글써봐 ㅋㅋ 이렇게 여기에다가 써도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이거 맞아? 일단 난 투바투팬 아니구 타돌팬이야.ᐟ.ᐟ
나는 내 최애 과거썰 얘기 들으면 웃기고 귀여워서 고민하다가 나쁜 얘기 아니라서 함 올려봐...문제되면 삭제할게ㅜㅜ
일단 얘기해볼게.ᐟ.ᐟ

투바투 수빈이랑 학원 같이 다님 진짜 어렸을때
초등학교 2학년에서 5학년때 까지였던걸로 기억함
학원이라기에는 그냥 아파트 가정집에서 하는 느낌이었음
원래 집주인 분은 할머니이셨고 그 미술쌤이 월세처럼 돈 내시고
운영하시는 곳이어써 내 기억으론 그 선생님도 서초동 금수저이셨음 어린 나이에 철 없이 쌤 남편은 모해요? 하면 그냥 웃으면서 넘기고 지금 생각해보면 하고 다니시던 가방,옷,향수도 다 명품이셨음 얼마 전까지 카톡에 떴었는데 여전히 잘 사시더라

아니 어쨌든 어렸을때 수빈이 진짜 귀여웠음 유독 미술쌤이 좋아하셨어 애가 밝고 명랑하고 하얗고 착하고 애교도 많고
인디언 보조개도 기억나고 진짜 진짜 하얬던 기억이 나

희미한 내 기억 속 일화로는 내가 자전거 끌고 아파트 엘베 탔는데
수빈이가 일층에 있었어 그래서 같이 탔는데 11층(그 미술학원집이 11층이었음)까지 가는 엘베안에서 둘다 콩콩 발 구르며 장난 쳤는데 아파트가 노후되고 엘베도 노후돼서 엘베가 멈춰서 둘이
호출벨 누르고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엘베 내려서 미술쌤한테 쫑알쫑알 말하면서 울었던거 같앸ㅋㅋㅋㅋ
그리고 아파트 정문 상가에 분식집이 있었는데 미술쌤이 떡꼬치 같은거 사오라고 짤랑이 쥐어주시면 친구랑 수빈이랑 나랑 셋이서 쫄래쫄래 갔던 기억도 있음
그리고 내가 그때는 정말 나사 빠진 애로 유명했는데 맨날 사람들 앞에서 재롱부리고 웃겨주면 수빈이도 누나누나 하면서 진짜 웃기다고 같이 잘 웃어줬었음 (고맙다....)
어느날은 CD에 그림그리기 같은걸 했는데 내가 CD뒷면 조심히 하라고 짜증냈더니 "누나 그거 그냥 안 긁히면 되거든?" 이라고 말해줘서 순순히 말 들었던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항상 미술쌤이 간식도 사두시고 크리스마스나 그럴때에 트리 접어서 만들고 그랬는데 같이 간식 먹고 웃고 떠든 기억이 난다 지금 처럼 초등학생때 핸드폰이 있던 시절이었으면 셀카라도 찍어두는건데 ㅋㅋㅋㅋ 초딩 졸업하고 중학교도 같은 곳에 다녔지만 내가 중2병에 씨게와서 학교에서 수빈이 본 기억이 없닷...(후회). 고등학교 졸업하고 데뷔한다는 카더라는 많이 전해들었는데 진짜 데뷔해서 넘넘 놀랐고 그대로 커서 더 놀랐다... 이런 사담도 뭔가 말하면 안되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나쁜얘기 아니고 넘 귀여운 얘기라 지금이라도 적어봄ㅋㅋㅋㅋ

수빈아 너가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요즘 알고리즘에 의해 잘 보고있어! 어린시절 이후의 너의 삶은 어땠을지 잘 모르겠지만 너가 유명해져서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항상 응원할게!
추천수25
반대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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