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나고 너무 배고프고 며칠전부터 보쌈이 너무 먹고 싶었음
근데 진짜 같이 먹을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
그래서 혼자 보쌈 집 들어감
들어갔더니 직원분이 몇분이세요? 하길래 한 명이요 이럼..
단일메뉴(칼국수 같은거)도 팔던 식당이라 그 메뉴 시킬 줄 알았나봄 2인용 자리에 앉으라고 하길래
앉아서 보쌈 소자 주세요 함
그랬더니 포장이 아니구요..? 이러길래 넹 먹고 갈게요 이러니까 주방에서 보쌈 소자 하나요 하더니 막 샐러드나 국물,밑반찬 가져다 주심
근데 하필 그때 저녁 시간이라 테이블에 손님이 다 꽉차있었음 게다가 2인용 좌석은 내 테이블 밖에
없었고 테이블 자리도 맨 가운데였음...
손님이 많았던지라 음식 나오는데 한참이 걸렸는데 그 시간이 좀 뻘줌했음 그래서 에어팟 끼고 혼자 유튜브 영상 보는데 시간 드릅게 안가드라
어찌어찌 기다려서 결국엔 보쌈 나왔는데 한 세입 먹고 배 금방 차서 포장 함....
결론: 혼자 먹으면 맛도 없고 양도 많다. 포장을 하던가 친구랑 같이 먹자.... ( 친구 없으면 가족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