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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주는 식사자리에서의 계산문제

노어이 |2021.11.30 01:00
조회 44,883 |추천 175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편의상 음슴체 할게요

동호회에서 알게된 언니가 있는데 그다지 친하진 않고
둘 다 결혼준비 하면서 종종 연락하는 사이..

그 언니 예식이 더 가까워서 청첩장 줄 겸 오늘 밥을 먹자고 함
밥을 먹고 청첩장도 받고서 계산할 타이밍에 너가 계산할래? 내가 이따 보내줄게!! 하는거임
나는 청첩장 주는 사람이 당연히 밥한끼정도는 사는걸로 알았고 나 역시 그래야지 했어서 내가 뭐 잘못 들은 줄..
혹시나 해서 신발신으면서 눈치를 보니 자기 신발만 신고 휙 나가버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씨
내 청첩장 주는 자리에서 똑같이 엔빵하면 된다고 하지만 기분이 좀 그랬음
내 결혼식 초대하는데 기분좋게 서로 한끼 사주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생일도 그 언니가 빨라서 나는 와인선물하면서 축하메세지도 보냈는데 내생일은 쌩이었음
나이차이도 좀 있고 결혼말고는 공통분모가 없다보니 연락오고 만나는 자리도 부담이었는데 오늘 저러는거 보니 결혼식도 안가고 초대안하고 싶음.........
추천수175
반대수1
베플참나|2021.11.30 01:02
그언니 하는 꼬라지보니 쓰니 결혼식엔 안올듯
베플ㅇㅇ|2021.11.30 14:06
꼬라지보니까 축의금 받고 먹튀할거같은데? 그냥 손절하는게 나을 듯 살다살다 청첩장 주는 자리 엔빵은 처음 들어보네 좋은 일 앞두고 저런 이상한 사람들은 빨리빨리 정리해두는게 좋음 걍 결혼식도 가지말고 축의도 하지말고, 쓰니 결혼식에도 초대하지마요
베플아니이|2021.11.30 01:47
그언니 예식이 먼저랬죠?? 결혼할때 가서 축의금 주지 말고 밥만 먹고와요 ㅋ 넘 치사한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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