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B에게 언성 높이지 않고
차분히 말했고 B만 황소처럼 소리치고 운동화던지고 그러고 가버린거에요.하핫^^
20년 알고지냈지만,
본인과 A는 18년간 서울에
B는 전주에 있어서 1년에 한번 정도 보고 지냈으며 카톡 이란게 있으니 관계가 유지된듯 합니다.
글 B와 B남편에게 링크걸어줘서 아마 읽었을꺼고 지금도 읽을지몰라요.
(B가 본인과A를 차단한 상황이라서 B의 친구분께도 링크 전달부탁드림)
물론 입금은 되지 않았답니다.
인생수업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게요
그냥 둘째때 한몫 챙기고 싶었나보죠뭐
돈입금 받았다고 해야 사이다 글이 될텐데 그러지는 못했네요
보고있니??전주사는 너말야.너.
양심없는 너..!!!그렇게 살지마!!
어쨌던 제가 처음으로 판에 글이란걸 올리게 되고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모욕감과 이불킥으로 무너진 멘탈에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이제 한파 시작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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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후반 아이없는 기혼여성 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ㅡ 글쓴이 본인
ㅡ 친구A (미혼친구,결혼예정)
ㅡ 친구B (애둘)
ㅡ 20년전 친구c에게 소개받아 친구A, B와 다같이 20년 친구로 지내게됨
올초 B의 둘째아이 돌잔치였음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결국 돌잔치는 취소됨.
그리하여 돌때 축하한다고 연락을 못함.내생일도 기억못할판에 친구 둘째애 돌생일 날짜까지 기억해야 하는거임?
참고로
첫애 태어났을때 20만원 줬음
첫애 돌잔치때 10만원 냈음
둘째 태어났를때 10만원 줬음
첫애 만날때마다 자잘하게 2.3만원과자값 돌잔치쟁반이벤트포함돈포함(10만원은될듯)
첫애 운동화도 사줌
내나름 내기준 이정도면 마음써서
챙겨줬다고 생각함.
얼마후 카톡방에서 B가 서운하다는 장문의 카톡.
둘째 돌 깜빡한건 맞으니 이해는 되지않았지만 미안하다함.
그후 통화 하는데 내용인즉
너희들은(A,본인) 한참모른다. 배워야된다. 내가 가르쳐 줘야한다.친구들 임신하면 베이비샤워를 해준다 등의 얘기를 했고 그냥 그려려니 넘겼음
그리고 A의 예비신랑 소개 받는자리로 1년3개월만에 각자의 신랑들과 다같이 만나게됨.
A결혼할 사람도 처음 만나는 자리였음
B가 또 시작.
서운했다 서운하다 너희는 혼나야된다. 배워야한다. 3회 이상 반복.또반복.
참다 참다 나힘들때 너혼자 연락없었다 라고말함.
(올해 여름 14년 키운 자식처럼 키우던 강아지가 의료사고로 한마리가 하늘로가서 몇달동안 제정신아니었음. 직장도 못나갈정도로 삶이 무너졌었음)
그리고 6년전 개인사업장 오픈했을때 축하의말이라도 해줬음?
니 개가 소중하듯 내애도 소중하다며 발작버튼 누르더니 둘째아이 선물로 사간 운동화를 그많은 자리에서 집어던지고 감.
애랑 개가 같다는 뜻으로 내가 이말을 한게 아니지않음 ??? (운동화 사간 내가 바보지..) B가 먼저 다신 안본다고 하고 가버림
일단 예랑 소개받는 자리인데 못참고 말해서 미안하다고 A에게 사과했음
그리고 인스타 모든거 차단한 B에게 난 너랑 주고 받은게 축의금밖에 없다 이런거 다 기브앤테이크인거 알지? 먼저 손절한 마당에 그동안 해준거 다입금하라고 계좌번호 보냄.
물론 입금되지 않았고 문자도 씹힘.
하....제가 애가 없어서 정말 잘못한 걸까요????? 둘째 아이 돌잔치 안챙겨주면 많이 서운한가요?
이렇게된 지금도 화남과 내가정말 잘못한건가 만감이 교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