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에서 주장하는게
1.임출육을 힘들어 하는건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다
2.시댁을 불편해하고 명절을 힘들어하는건 남편을 미워해서 그런거다
3.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식도 부산물로 보일뿐 사랑하지 않는다
4.사랑없는 결혼을 설거지라고 조롱당해야 마땅하다
5.부인이 전업주부인 가정은 설거지 결혼이고 남편은 호구 atm기다
6.남편은 부인을 사랑하고 부인도 남편을 사랑할줄 알고 결혼했는데 정작 부인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슬픈일이다
이건데 6번빼곤 다 개소리 맞음
일단 아이를 사랑한다고 임출육이 안힘든건 아님
애초에 설거지론 광신도들은 무슨 사랑이 안락함만 있는건줄 아는데 사랑은 고됨도 있고 불편함도 있는거지 절대 안락함만 있는게 아님
그리고 사랑이 있다고 몸이 두개가 되는것도 아니고 체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는것도 아니고 통증을 못느끼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이를 사랑한다고 임출육이 안힘듬?
1번이 맞는 말이려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은 몸이 두개가 되고, 무한체력이 되고, 통증을 느끼는 기능이 없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때문에 1번은 개소리임
2번도 개소리인게 남편과 시댁식구는 다른 인격체인데 어떻게 남편을 사랑한다고 시댁식구까지 편안함?
2번이 성립되려면 남편과 시댁식구가 동일한 인격체여야 하기때문에 2번도 개소리임
3번은 개소리라고 확실하게 장담할수 있는게 내 주위에 사랑없이 중매혼한 분들 많고 서로 안 사랑하는 부부들도 있지만 그분들도 자기자식 사랑함
심지어 배우자를 매우 싫어하며 이혼하네마네 하는 부부들도 자기자식은 예쁘다고 함
애초에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자식은 자기 유전자를 받은 존재기때문에 극소수의 케이스 아닌이상 애정이 갈수밖에 없음
4번은 왜 사랑없이 결혼한 부부가 설거지 결혼이라고 폄하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사랑없이 결혼한 부부들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일을 하며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왜 사랑없이 결혼했단 이유만으로 폄하당해야 하는거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고 싶어서 결혼하는것도 도덕적으로 잘못된게 아니지만 자손을 남기고 싶어서 결혼하는것도 도덕적으로 잘못된건 아님
5번도 부당한게 전업주부들은 공짜로 남편에게 빌붙어 사는게 아님 남편이 생활비를 대고 남편이 주는돈을 쓰는대신 가사,육아,살림의 도맡아 하는게 전업주부임
대낮에 카페나 백화점 가보면 전업주부가 많네 어쩌네 하는데 평일대낮에 카페가고 백화점 간다고 집안일을 안하는게 아님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여가시간에 놀러 다니고 직장인들이 직장일 하면서 여가시간에 놀러다니듯이 전업주부도 집안일 하면서 여가시간에 카페가고 백화점 가는것일뿐임
근데 전업주부의 여가시간은 학생, 직장인과 달리 평일대낮인 경우가 많을뿐이지
그리고 요즘 주부들이 남편과 집안일을 반반 나눠서 한다고 하는데 가사노동 통계 찾아보면 부인이 전업주부인 집들은 부인이 대부분의 집안일을 하지 남편과 반반 나눠서 하고 이런거 없음
한국 주부들은 세계적으로 봐도 집안일을 안한다는 주장도 있던데 일본 전업주부 하루 가사노동시간이 5시간 52분이고 한국 전업주부 가사노동시간이 5시간 41분으로 얼마 차이가 안남
요즘 전업주부들은 어떻다는둥, 한국전업주부들은 어떻다는둥 이러는거 다 여혐종자들이 뇌내망상으로 지어낸 얘기라는거지
6번은 개소리로 범벅된 설거지론중에서 유일하게 맞는말임 나는 상대를 사랑하고, 상대도 나를 사랑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그건 슬픈일 맞음
어떤 사람들은
"많은 남초에서 설거지론에 공감한다는건 설거지론이 팩트라는 증거 아니냐?"
이러고 있는데 설거지론에 현실적으로 공감한다는 사람들 보면 주위에 집안일 안하고 남편에게 떠넘기고 남편을 빵셔틀 취급하는 전업주부 부인이 많아서 공감하는게 아님
10대~20대초반에 싸가지 없거나 발랑 까졌던 여자가 결혼 하는걸 보면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때문에 공감하고, 주위에 전업주부가 많으니까 공감하고, 대낮에 카페 가면 전업주부들이 앉아서 커피마시고 있으니가 공감하고, 완벽한 부인은 없기때문에 공감하는거임
도덕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걸 본인이 보기에 미묘하고 불편하단 이유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가졌기때문에 설거지론에 공감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