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열흘 정도 되었는데 이 연애를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어요
만나서 놀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좋은데 막상 그 친구가 표현을 하면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나중에 대학을 가서도 제 할일을 하면서 연애를 잘 할 자신도 없어요
이상으로 좋아하는 마음도 있는데 친구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런걸까요 ㅠㅠㅠ
게다가 그 친구 고백을 한번 찼다가 아직 좋아해서 고백을 하고 사귀는 상황이라 두 번 상처를 주는거 같아 너무 미안해요
서로의 친구들까지도 다 알고 친한 사이라 더 불편하고 미안한것도 있고요,,
좋아하는데 어떨 때는 좋아하는게 아닌것 같고 요즘 제 감정이 많이 혼란스러워서 그게 그 친구한테도 티가 날까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