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이지만 화력이 좋아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는 30대 중반이고 만나는 사람은 1년정도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다 좋진않아도 결혼 적령기에서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평균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안맞는 점은 본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화를 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 제가 힘든 얘기를 할 때 잘 받아주고 공감 해 주지만 남자친구에게 섭섭한 걸 얘기했을 때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화를 내요
예를 들면 회사 때문에 욕을하면 무조건 받아주지만
남자친구에게 이런게 섭섭해서 그러지 않아주면 좋겠다 하면
진짜 그때부터 너는 뭘 잘해줬냐며 나도 다 참고 만나는데 넌 너무 예민하다고 너는 그런 것좀 고치라고 합니다..
다 저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고 해요.. 전 그저 섭섭한거 얘기하고 풀고 나가고싶은데요.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 전 남자친구는 싸워본 적도 없고....다 맞춰줬거든요... 맞춰주는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맞춰줬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다 제탓이라고 하니
솔직히 가스라이팅인가 싶으면서도
제가 너무 회사에 찌들고 예민해 져 있나 싶어요...
여태 만났던 사람들은 다 맞춰줬는데.. 30대 첫 연애에가 이러니.. 앞으로 30대의 연애는 이런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남자친구는 30대는 불같지 않다고 20대처럼 그럴 수 없다고. 니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20대에 직업도 불안정한 사람이니 너한테 집중하는 거고 이게 평균인데 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보통 30대 연애는 어떤가요??
저흰 장거리라 한달에 2번보고 저녁먹고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헤어지는게 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