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이있는 상태에서 이직하는거랑 퇴사하고 이직하는 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여자사람 |2021.12.03 13:07
조회 32,497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대 여자이고, 대학교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직장상사분과 사이가 많이 틀어져서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려중인데, 사실 지금도 신분은 조교이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은연히 무시도 많이 받는 것 같고요.
조언을 구하려는 것은,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직을 하는 것과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것에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봤을 때 관점이 달라질까요?
제가 20대 중, 후반의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30대 여자가 공백기라.. 하며 색안경을 끼고 보실까봐 여러가지 마음에 힘이 드네요..
좀 힘들더라도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 할지,
지금 여러가지로 좀 힘이 들어서 퇴사하고나서 실업급여 받으면서(추측이긴한데, 월급이랑 돈의 액수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습니다.)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는지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을 추가합니다.
곧 계약만료기간이 다가와서 실업급여라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추천수5
반대수6
베플11|2021.12.03 14:57
개인적으로 인사담당 업무도 봤었었는데, 전 직장 퇴사 후 공백기가 있어도 취업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력서에 다른 스펙위주로 보지 지나치게 긴 공백(대략 3년이상)만 아니라면 1년가량의 공백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큰 신경 쓰지 않을겁니다. 다른 분들의 퇴사, 이직 고민에 가끔 퇴사준비 하며 재직중 이직처를 알아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자발적 퇴사가 많아 실업급여를 수급하지 못한채 소득없이 공백기를 맞이하면, 더 초초해지고, 나중에는 아무곳이나 취업할 수도 있구요. 직장내는 전쟁터이지만, 무급 백수상태는 지옥과 같아서, 지옥보다는 차라리 전쟁터가 낫다는 건데, 실업급여 타실 수 있으시면, 여유를 가지고 그 기간내에 천천히 이직처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베플ㅋㅋ|2021.12.04 09:59
직장내사람문제로 힘들어서 퇴사했어요. 저도 퇴사 전 직장을 알아보고 구해야하나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왔거든요. 3개월 정도 됐는데, 공부하면서 천천히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모아둔 돈이 몇 백이라도 있으시다면 나와서 천천히 준비하면서 이직하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베스트는 재직중 이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고, 재직 중 이직해도 이직한 회사가 무조건 전 직장보다 나을 꺼라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