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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끝나지 않는 대학..

맛있는작은... |2021.12.03 16:39
조회 46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대학 최종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고3입니다.. 기다리고 있는것만 해도 너무 겁나서 이렇게 고민을 적어봐요.

예체능이여서 실기를 치러 다녔는데 서울쪽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야 미래에 더 유리하다느니 서울이 확실이 다르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예체능 시작할때부터 듣고 자란지라,,저도 물론 서울로 너무 가고싶었구요. 그래서 6개 넣을 수 있는 대학 5개 다 서울로 넣고 딱하나 지방에 넣었어요. 지방에서 서울 왔다갔다하는거 진짜 힘든거 알지만 몇년동안 준비한거 꼭 서울 가고 싶었거든요
그랬더니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하나는 예비 19번으로 붙었고 지방에 있는 대학에선 예비 2번으로 붙었어요.(다른건 후보지만 가망이 없어서..)
3년이내 충원합격 번호를 다 찾아 봤는데 지방에 있는 대학은 1차에 붙을꺼같고 서울에 있는 대학은 3년 동안 후보17번에서 끊겼더군요.. 후보2개 차인데 붙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충원합격 되시면 기간 내에 예치등록 해야하는거 아시죠..대학 딱 한개만 예치등록 되잖아요..
만약에 서울을 가고 싶어서 지방에 대학 등록을 안할때 서울에 붙으면 너무 좋겠지만 떨어지면 재수해야되요..(재수하기싫ㄷr
서울에 떨어질꺼 같아서 지방에 등록할때 서울에 떨어지면 다행인데 붙으면 몇년동안 노력한거 저멀리로 날아간거 같아서 너무 속상할꺼 같아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실꺼 같나요..?

입시하면서 진짜 우는게 일상이었고 너무 힘들었는데 결과까지 도와주진 않네요. 제가 못알아듣게 적었다면 죄송하구, 그럼에도 잘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ㅠ

+ 지방 대학 미등록 = 서울 떨어지면 재수, 입시비용 리셋 vs 지방 대학 등록 = 서울 붙으면 몇년동안의 비용, 입시비용 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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