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이제 고2 올라가
난 네이트판이랑 트위터랑 이것저것 커뮤니티도 많이 하고 뉴스도 자주 봐서 여러가지 사례들을 잘 알고 있어
백신 맞은 다음 탈모, 하혈, 생리불순, 심장아픔 등 여러 증상을 호소하거나 주변인이 죽어나간 얘기도 많이 들었어
그게 희귀한 경우라고 해도 내가 그 희귀한 경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맞고 싶지 않아
근데 아빠가 자꾸 맞으라고 강요함
할머니가 근처 사시는데 할머니는 코로나 걸리면 치명적이라고 하면서 배려하라고 뭐라고 하는데 엄마아빠할머니 다 2차까지 맞았고 나만 안 맞은 상태야
내가 학교나 버스나 이런 곳에서 걸려오면 정말 큰일난다고 하면서 뭐라고 하는데 난 솔직히 할머니 별로 안 중요하거든 할머니랑 사이가 나쁜 건 아니지만 난 내 몸이 제일 중요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도 모르는데 1년만에 만들어진 백신을 마구 맞고 싶지도 않단 말이야 근데 자꾸 할머니를 배려해서 맞으래
엄마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아빠한테 부작용을 말해줘도 다 유언비어다 이상한소리다 목사들이퍼트리는거다 하는 이상한소리만 하고 정말 말이 안통해...
요약
나 빼고 전원2차까지접종완료
모두 다 나 알아서 하라고하는데 아빠만 맞으라고 강요
사유 : 할머니가 감염되면 치명적이니까
난 진짜 맞기 싫은데 자꾸 맞으래서 12월 29일에 예약 잡혔어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싶은데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