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구나 싶고 한편으로는 내가 공부만 잘했다면 모두가 행복했겠지 하는 생각 듦 ㅈㄴ 우울하다 엄마 아빠가 학원비로 한 달에 백 넘게 투자하는 거 아는데 내신도 3점대고 모고도 2임 심지어 아직 고2라 고3 되면 더 떨어질텐데 걍 노답 같다
수시도 망하고 정시도 가망없고 걍 죽는 게 나을듯 내 걱정돼서 한 얘기일 거라고 생각하려 해도 서운한 건 어쩔 수가 없네 내 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학원 가기 전인데 너무너무 우울해서 눈물 계속 난다 고등학생 되고 진짜 운 적 없었는데 혼자 방에서 우는 중 ㅋㅋ..
아침부터 우울한 글 써서 미안!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