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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나 애들 생일마다 남산 가는데

나 속상해…
나 진짜 1년 동안 대여섯번 꼬박꼬박 가서 자물쇠 걸고 왔는데…
그거 누가 다 떼갔어…
진짜 속상해…
진짜 가기 힘들고 귀찮고 싫은 날도 있었는데 진짜 나중에 가면 다 추억이라고 엄청 그러면서 꼭 가서 걸고 오고
나 한 일에 이렇게 목표 세워서 집요하게 해야 겠다 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남산이 집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 진짜 고생고생하면서 한 건데…
주변에서 다 헛짓거리 그런 거 왜 하냐 그러긴 했어도
난 나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건데
다 물거품 됐잖아… 속상해… 눈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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