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 감당 가능 하신가요?..
연봉 3100 학자금대출 3500 장기카드 대출 1600까지 있네요..나이는 22년 31살 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정확하게는 남친 어머니가 스미싱? 당하셔서
남친한테 급하게 돈을 빌리셨고 남친은 그걸
카드대출 1200 마이너스통장 400 빌렷네요
다른가족들도 돈을 다 빌려줘서
남친네 가족이 사기당한 액수가 5천 정도 되나봐요
다 대출로요..집안 사정 다 파악이 되버리네요..
피싱범은 거의 잡을 수 없을거고요
저도 동갑인데 남친이 안타깝고 너무 불쌍해요ㅠㅠ그런데
나이가 있으니 같이할 미래도 그려봐여하는데.....도무지..
저의 앞날이 너무 캄캄해서요ㅠㅠ
...
댓글의견 고맙습니다..친한언니 한테도 이런 사정 얘길 했더니
여러상황으로 볼때 그만만나길 권했고 이유는 제가 2년 동안 만났는데, 그 이상 만나면 어떤 악조건이던 다 감내 하면서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현실감 없고 마냥 다정하기만 한 남친 때문에 미래가 잘 그려지진 않았어요. 이번일로 계획이 어떤지 물어보니 빌린 카드대출과 이자 한달에 60씩 2년동안 갚으면 된답니다....모은것도 없는데요; 그 계획엔 제가 빠져있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남친을 고쳐쓰던 키우던 해서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 놓으면 저는 나이만 먹고 낙동강오리알 될거 같아요
그만큼 믿음을 못준 남친 탓도 있겠죠
아무래도 타이밍이 안맞는 인연이었다고 생각 하려고 합니다..
조언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