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이 장애학생명을 상대로 집단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이런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다.
해당 신고는 학생 5명이 장애학생 1명을 불러내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고 폭행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소 4차례 추행과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신원이 특정되는 대로 학생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