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ㅠㅠ
이제 결혼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아이는 결혼전 임신을 해서 지금 11개월 됐어요..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님과 갈등때문에 넘 답답합니다..
저보고 시댁 우습게 알고 싸가지가 없다고 했다네요..
저희 신랑이 이번 수요일날 어머님댁에 가서 듣고 온 말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는지 전화해도 바디도 않는다..
전화 하지도 않는다..
살림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등등
저 솔직히 고등학교때 취업나가서 살림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얘기했답니다..
어린나이에 직장생활해서 집안일 잘 못한다고..
그랬더니 시엄니 하는말..
"울동네에24살,25살 어린엄마들 많은데 아이 잘키우고 시부모 잘모신다"
이렇게 얘기 하셨답니다..
그래서 저 울신랑보고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전화안한거 그대신 일주일에 두번씩 가지 않냐고..
그리구 집안일한지 이제 겨우 일년 조금 넘었는데 얼마나 더 잘하냐구..
정말 답답합니다..
어머님이 집에 오지도 말라고 하셨답니다..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