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아버님 생신이 올해 크리스마스래요.(음력생신?이라 매년 날이 다르다는데..)
이브(금)때부터 일요일까지 호캉스가려구 예약 몇달전에 다해놨는데,
갑자기 신랑이 가야한다 하네요?
올해 4월에 결혼했고, 시부모님 생신은 챙겨드렸고, 시할머님이랑은 지금껏 별말없길래
올해는 지나셨나보다~ 했는데 ㅡㅡ
크리스마스라고 저녁에 가족들끼리 모이기로 했데요.
그런데 제가 꼭 가야하나요?
시누이도 안가고 신랑 친척형제들도 한명도 안온다는데 ㅡㅡ
현재 며느리는 저 혼자인데, 저희빼곤 한명도 안오고 어른들만 오신다더라구요 ㅡㅡ
제가 진짜 가기 싫어서 평일에 따로 찾아뵙든 그 전 주에 따로 찾아뵙자
했는데, 신랑이 그럼 어른들 눈에 뭐가 되겠냐고 무조건 가자고 우기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진작 말해주던가. 2주전에 말해놓고 무조건 가야한다고 우기면 전 무조건 가야하나요?
결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