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이상형도 나고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답은 거절이네
좋아하는 애 있었구나
없다길래 없는줄 알았네
각오하고 고백했는데 왜 눈물이 멈추질 않을까
공부해야되는데
나는 너 보러 진짜 학교 다니고
학교는 너 보는 장소나 다름없었어
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설렜고 더 가까워지고 싶었어
그래 너 말대로 좋은 친구로 지내면 되겠지 뭐
근데 나는 그러면 내가 미련을 못 버릴까봐
못그럴거같아 ㅎ
먼저 말 안걸게 미안해
괜히 미련 더 생겨서 너 붙잡아서 미안한 상황 만들까봐 못그러겠다
근데 있잖아
나 아직 너 좋아한다?
나 혼자 좋아하다가 끝내지 뭐
도저히 지금은 마음을 못버리겠다
어차피 고등학교 다른데가면 잊혀질텐데
너한테는 절대 다신 못말할 것 같아
나 아직도 너가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아
오늘 하루는 그냥 펑펑 울고 밤새서 마음 다 추스릴래
그게 낫겠지
너가 깜짝 몰카라고 하고 내일 고백해주면 좋겠다
또 쓸데없는 망상이지 ㅎ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