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2인데 친구들한테 옷 잘입는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내가 옷 사는거랑 보는 거 자체를 좋아하거든? 근데 공부를 너무 못해.. 진짜로 여기가 서초구인데 반 꼴찌야 솔직히 이제 나도 진로를 정해야 되는데 한순간 호기심으로 정하긴 그렇잖아 ㅠㅠ 어릴때부터 옷 잘입는단소린 꾸준히 들었음 초딩때 부모님이 나를 잘 신경 못써주셨는데 내가 옷을 엄청 신경써서 입었거든 근데 담임쌤이 엄마랑 상담할때 내가 옷을 되게 깔끔하게 잘 입는다고 어머니가 신경을 많이 써주는것 같다고 얘기해주셨거든 그것때문에 지금까지 더 신경쓰고 다니는 것 같아 초1때? 까지 꿈이 패션디자이너였음 근데 솔직히 옷 잘입고 흥미 좀 있다 해서 패션쪽으로 가는건 나도 좀 오바라 생각해서.. 다른사람 보면 옷이나 Acc부터 보여 속으로 품평하고 그러진 않고.. 막 저거 예쁘다거나 아님 내가 봐둔거라던가.. 등등 이정도 흥미로는 솔직히 어렵지? 부모님은 공부만 안놓는다면 어느정도 허락하실 것 같은데 대학도 외국으로 나가면 좋겠다고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