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몇일전 술버릇 이야기로 톡됐다가..
제대로 악플러들에게 테러 당한 병팔이라고 합니다 ㅋㅋ
네이트 톡에는 악플러들이 90%를 차지 하긴 했지만..
막상 제 홈피를 찾아주신 분들은 재밌게 봐주셨다는...![]()
참고로 이건 욕 무지하게 먹었던 톡됐던 글입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엔 에피소드2 를 올려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 어느날 저와 친구들은 소주한잔 하려고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소주와 안주를 시켜 놓고 이러쿵 저러쿵 살기힘든 세상을 한탄도 하고...
재밌는 얘기도 하고 ....뭐 평범하게 술을 먹고 있었죠..![]()
술을 어느 정도 얼큰하게 먹다가 추가로 오뎅탕을 시켰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오뎅탕을 시키면 고추냉이가 담겨진 간장이 나오잖아요 ㅋㅋ
근데.. 고추냉이를 본 연장자 누님께서...게임을 제안하셨습니다.
그 누님은 몇일전 자기 동생이 생고추냉이를 눈물을 흘리며 먹고...
10만원을 벌어갔다는....![]()
그 누나가 제안하기를 병팔이랑 촬스가 고추냉이 한덩이씩 먹으면..
누나가 술값을 계산하겠다고 하더군요....ㅎㄷㄷㄷ
취기가 오른 촬스는 먹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평소 괜한일에 자존심 세우는
저또한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선생님께 고추냉이를 부탁하고 ...엄지발가락 한마디 만한 고추냉이
두덩어리가 나왔습니다.....이때부터 긴장감 UP ![]()
사실 술값을 떠나서 복불복을 너무 재밌게 봤던 저희들인지라....무턱대고 먹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염통이 쫄깃쫄깃 해지며 양 손가락이
오그러들고 머리꼭대기에서부터 척추를 따라 발뒷꿈치까지
따콤거리는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
어쨋든 저희는 울며겨자먹기를 성공해서 그날 술값을 잘 저축했다고 합니다 ㅠ_ㅠ
p.s- 저만 그런건지 소리가 작네요~ 볼륨 업~!
무식하게 계란말이를 먹는 녀석이 촬스고..
우워~ 워우~ 이러는 놈이 병팔이(본인) 입니다.
그리고 제 입에 고추냉이 들어가는 모습은 짤렸지만 실제로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