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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진짜 꿈 꾸다 온 것 같아....

지금 무대 다시 보면서 감상문 쓰다가... 인스타 올렸다가... 여기에 글 쓰다가... 내가 진짜 보고 왔다는 게 안 믿기고 다시 현생으로 돌아갈 생각하니까 아득하고.. 막콘이라 멤버들이 준비하면서 사실 빡빡했다는 멘트를 했잖아.. 항상 잘 해내는 모습만 보여줘서 항상 잘 할거라고 내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나봐.. 우리 일리칠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고 우리랑 다른 현생을 살지만 그래도 똑같이 우리처럼 현생을 사는 거잖아.. 그리고 그걸 정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줘야 하고.. 우리한테 순화해서 빡빡했다는 거 정도로 말 한거지 얼마나 속으로 걱정하고 그랬을지 생각하니까 갑자기 .. 내가 마냥 좋아하는 연예인인걸 넘어서 인간 대 인간으로... 가슴 뭉클했어.. 나 올해 3월에 입덕해서 인생 첫 오프 다녀온건데 오래 보진 않았지만 나도 나이 좀 먹어서 그런가 마냥 어린애처럼 그냥.. 감동적인 말에 겉으로만..? 감동먹은 팬 말고 진심으로.. 마음적인걸로 통했달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 경험 많으니까 매번 잘 해낼거라고만 생각했는데ㅠㅠ 걱정도 하고 긴장도 하고 그랬을 거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그냥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진다 이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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