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 반이었어… 내가 범규 짝사랑 중이었고 수학여행을 갔는데 2인용 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있었단 말이야 마침 범규가 자전거 끌고 나가는 중이길래 나는 당연히 범규랑 타고 싶어서 범규한테 웃으면서 뛰어감 ㅜㅜ 근데 같은 반 여자애가 멀리서 범규야! 부르면서 가고 있는 거야… 범규는 웃으면서 걔 반겨주고 ㅜㅜ 둘이서 다정하게 가는데 그렇게 빡칠 수가 없음;; 시무룩해서 그냥 뒤돌아 가려는데 고개 들어보니 갑자기 태현이가 자전거 끌고 옴 ㅜ 그럴 줄 알앗다는 얼굴로 웃으면서 자기 자전거 안장 툭툭 치는데…… 개설레 미치는 줄 알앗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