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꾸 예약하는걸 미루는 습관

23123 |2021.12.25 19:54
조회 773 |추천 0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5년째 연애중인 남자1 직장인 입니다.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여자친구는 기념일을 꽤 중요하게 생각해요.저도 그걸 잘 알고 웬만하면 기념일이 오기 전 미리 잘 챙길려고 해요.기념일이 다가오는 그 주에 허겁지겁 준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미리미리 준비하는게 가장 최고의 방법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아주 잘 알아요. 많이 실수해서요.

케이크와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예약하고 손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하고 감성좋은 카페를 알아보고 동선을 짜고.
이 모든 것들을 하루만에 할 수 있냐하면 당연히 할 수 있죠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 하면서 간단히 알아보고, 리스트 정해서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정하고싶은 부분은 상의하고 저 혼자 깜짝 놀래키고 싶어서 따로 준비하는 일도 있어요. 모든 것을 상의하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쪽으로 정하려고 둘이서 항상 노력하려고 하죠..

그런데....그런데...
항상 제가 미리 못해요. 꼭 기념일이 다가오는 전전 날 급하게 예약을 한다던가, 알람도 모두 맞추고 그 알람을 보고 '아 예약해야지' 하고 여자친구와 얘기를 꺼내다가 갑자기 다른 대화로 넘어가서 보다보면 기념일이 다가오는 그 날까지 예약을 안하고 있어요.
저는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자꾸만 기념일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왜이렇게 안들여질까요. 너무 고치고 싶어요.. 저번에도 실수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도 호텔예약은 미리 했지만 반지..만드는 곳을 예약을 안했어요. 분명 한 2주 전만해도 반지 예약하자고 스스로 말하고 다짐했는데 또 까먹고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아직 그렇게 늙지 않은 나이인데 자꾸 나도모르게 미루게 돼요. 예약같은걸.. 
기념일을 까먹지는 않고 오히려 그 한 해 있을  기념일은 모조리 체크해두는데, 자꾸 뭘 예약하고 준비하는게 너무 늦어요.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미리미리 준비하고 미루고싶지 않은데 자꾸 미뤄서 정신적으로 아픈건가 싶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