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1년 반동안 교제를 해왔던 남자가 있었구요
지금 남자친구는 절 만나기전에 4년넘게 교제를 해온 여자가 있었어요
같은 지역에 사는터라
다 알고아는 엮이는 사이, 작년에 사겼던 남자와 지금 남자친구가 사겼던 그 여자분과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저희 넷은 서로 아는사이입니다.
지금 남자친구의 전 여자분은
여자가봐도 정말 너무 예뻤어요
사귀는 내내 제 자신과 그 여자분을 비교하기도했구요
요근래 남자친구가 주말에 일하는바람에 만날 시간이없어요
전 평일에 일을 하구요
그러니까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날 만남을 가져야합니다.
몇일전 말도안되는 걸로 크게싸워버려서 (원래 사소한거에 화를 많이내는타입이라..제가요)
일요일에 친구와 약속을 잡아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어의없다는듯, 화를 냈구요
남자친구가 참 미운 일주일이였습니다.
게임하느라 연락을 안해요.
어디있다고, 누구랑 있다고 넌 뭐하냐고, 그렇게 마우스 움직일시간에 문자하나 보내주면
되는걸 그렇게 안합니다.
서운하죠 전;
싸운 계기가 이거고, 전 결국 친구와 약속을 파토내버렸죠 -_-;
남자친구와 어제 일요일날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그렇게 얘기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통화로
갑작스레 친구가 휴가를 나왔는데 일요일날 만난다고하는겁니다.
이해해야지, 이해해야지 했는데도 그게 이해가안갑니다.
친한 친구도 아니에요. 친한친구였으면 당연히 만나라고하겠지만 그냥 고등학교 같이나온 사인데 그걸 꼭 구지 봐야겠답니다.
압니다. 친구가 휴가나오면 밥이라도 한끼 하는거,
근데 이건...
저한텐 약속잡았다고 그렇게 화를 내더니 결국 남자친구는 일요일에 친구를 만나죠
하루 이틀 싸우다보니 자고일어나서 통화하면 또 싸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드는 그 시간까지,
저때문에 성격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도 그만큼 저한테 서운하게했거든요
저번엔 크리스마스얘기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를 그냥 재끼고 1월에 제주도라도
갔다오자고했는데 생각해보자고해놓곤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계획이없습니다.
남들은 크리스마스라고, 놀러갈곳도 다 정해놓고 그거에 맞춰 money도 준비하는데
남자친구는 마냥 일주일을 겜방에있고 전 크리스마스생각에 빠져있는데
일요일얘기도그렇고 너무 화가나서 그럼 크리스마스 재끼고 1월 구정에 가까운데 바람이라도 쐬러가자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하는말은 '너 나랑 왜 사귀냐?'라는....
헤어지자는 말이 목끝까지 올라오는데도 참고 또 참는데 그게 안됩니다.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게임에 빠져있는 남자친구를 고쳐놓을수도없고, 그러자니 제가 똑같이하면 싸움만 더 커지고요
한사람은 져줄줄도 알아야한다지만, 이건... 하;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