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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동의없이 성형수술을...

쓰니 |2022.01.02 18:23
조회 36,213 |추천 15
예전에 와이프가 안검하수 수술 이야기를 해서 반대했었어요.
말이 안검하수지 쌍수..


쌍커풀이 여러겹으로 된 게 참 예쁘고
송아지같은 눈이 좋았는데
거기에 칼을 댄다니 당연히 반대했죠.
그런데 어느날 집에 가는데 전화가 와서는
자기 수술했다네요

한 며칠 말도 안 하다가
이제 각방은 풀었는데
너무 배신감도 들고...

물론 자기 얼굴에 자기가 뭘 하든
나는 남이라지만
알던사람 죽인 그 살인범이랑 같이 사는 기분이에요.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너무 혼란스럽고 괴롭네요.


저러다 문신하고 오는 건 아닌지..
맨날 거대한 캣타워 같은
제가 난색할만한 중요한 결정은 혼자 저질러 버리는데
이번엔 아주 질색이네요.
진짜 정 다 떨어지고...

어쩌먼 좋을까요?
추천수15
반대수295
베플ㅇㅇ|2022.01.03 05:07
엄청 오버 심하네.. 무슨 살인같은 소리하네...
베플ㅇㅇ|2022.01.03 09:51
안검하수는 성형이 아니라 질병이예요 ㅋㅋㅋㅋ 좀 똑바로 알고 얘기합시다. 님이 쓴 대로 쌍커풀 여러 겹 겹쳐져 있었을 정도다? 뻑하면 속눈썹이 눈알 찌르고 눈썹 빠져서 눈 안으로 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었을 거임. 사람이 병 고치는건 부부간에 상의가 아니라 통보로 충분하고요. 오버하지 마세요.
찬반ㅇㅇ|2022.01.03 00:06 전체보기
배우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할거면 충분한 상의를 거치고 안될거같으면 시간을 두고 나중에 다시 얘기를 꺼내던가 해야합니다 자기주장만 하고 지멋대로 결정하는 배우자는 혼자 살아야죠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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