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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탈모와 결혼

익명 |2022.01.05 15:23
조회 6,6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 여자 입니다.저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현재 가발을 쓰고 일상생활을 한지 어언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원형탈모가 점점 번지고 번져서 현재는 흔히 말하는 까까머리 밤톨머리 입니다. (가발을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이 불가하구 완벽히 다 난 상황이 아니라..ㅎㅎ)
다름이 아니라 현재 2년정도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서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구요. 양가 부모님도 알고계시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제가 가발을 쓰고 다니는걸 모르는것 같아요.남자친구 쪽에서 결혼을 서두르는 편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한번은 남자친구의 지인이 헤어샵을 오픈했는데 클리닉 해줄테니 데려오라고 했다면서이런 이야기 까지 꺼낸걸보면 정말 모르는것같죠?
지금 저의 상태는 가발이 없으면 외출이 불가능해요 앞으로 어찌해야 좋을까요..참고로 병원을 가보았지만 건강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이번기회로 직장을 그만두고 건강관리에 힘써보려고해요.. (2-3년 뒤쯤 결혼할 생각입니다.)
남자친구와의 결혼, 퇴사등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33
베플ㅇㅇ|2022.01.05 17:55
2년이나 만나고 결혼얘기까지 나오는데 입 꾹 닫고 상대가 알아서 눈치채주길 바라는게 더 소름끼치네요. 그런건 본인이 밝혀야되는거지 상대가 눈치채야하는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님 가발쓰는거 눈치챘다하더라도 선뜻 묻기 쉬울까요? 가발쓴다고 본인도 말하기 어려워서 숨기면서 상대가 캐묻는건 쉽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령 눈치챘다해도 남자 아니고 여자라서 멋으로 쓰는가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본인 컴플렉스때문에 쓰나보다라고 생각하지 설마 탈모때문에 쓴다고 생각안될것 같은데.. 혹 그거때문에 결혼 파토나도 그건 상대가 이해심이 없는게 아니라 그걸 숨기고 입 닫고 있는 님 때문인겁니다.
베플|2022.01.06 03:05
지인 헤어샵 얘기보고 모르는걸 꺼다 라고 생각 하시는데 전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눈치채고 떠 본 것 같은..? 결혼얘기전에 남친 한테는 밝히셔야 할것같아요.
베플ㅇㅇ|2022.01.06 04:38
솔직하게 말 해야죠. 가발아니면 생활이 안 되는 정돈데 결혼 얘기 나오는 중에 본인이 솔직히 얘기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건강에 문제 없는데 퇴사하고 건강관리는 왜...
베플|2022.01.05 15:59
결혼식이든모든 사기결혼소리나올판인데? 결혼식준비까지그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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