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비슷한 문제로 여러번 다퉈봤지만
문제 파악을 전혀 못하고 생각이 바뀌질 않네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워킹맘이고 애기는 이제 곧 돌 되어가요
제목그대로 시부모님이 일주일에 2-3번 이상은 저희 집에 오십니다
말 없이 애기 어린이집에서 픽업 해서 집에 데려와 기다리시거나
그냥 손주 보고싶다고 오세요 (시댁하고 차로 10분거리에요)
일 끝나고 들어오면 바로 샤워하고 집안일 마무리하고 좀 쉬고 싶은데
시부모님 와계시면 샤워하고 나오는것도 괜히 민망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옷도 못 갈아입고 있어요
저녁까지 드시고 돌아가십니다
(제가 밥을 차려드리는 건 아니에요 늘 배달시켜 먹습니다)
애기 태어난 뒤로 쭉 이렇게 지내왔어요
일 끝나고 집에 들어와도 편하지않고 더 숨막힙니다...
이거에 대한 불편함을 신랑한테 얘기하니
엄마아빠가 손주 보고 싶어서 오는게 죄냐며
며느리 자격이 없다는둥 엄마아빠 죽고 후회하지 말라는둥
마마보이 같은 소리만 해대는데 답답해 미쳐버릴 거 같아요
이 고부갈등 어떻게 해결 해야될까요
남의 편이랑 댓글 같이 볼 예정이에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