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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주2-3회 이상 집에 오시는 시부모님, 마마보이 남의 편 어쩌면 좋을까요

쓰니 |2022.01.05 19:38
조회 185,356 |추천 940
신랑이랑 비슷한 문제로 여러번 다퉈봤지만
문제 파악을 전혀 못하고 생각이 바뀌질 않네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워킹맘이고 애기는 이제 곧 돌 되어가요
제목그대로 시부모님이 일주일에 2-3번 이상은 저희 집에 오십니다
말 없이 애기 어린이집에서 픽업 해서 집에 데려와 기다리시거나
그냥 손주 보고싶다고 오세요 (시댁하고 차로 10분거리에요)
일 끝나고 들어오면 바로 샤워하고 집안일 마무리하고 좀 쉬고 싶은데
시부모님 와계시면 샤워하고 나오는것도 괜히 민망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옷도 못 갈아입고 있어요
저녁까지 드시고 돌아가십니다
(제가 밥을 차려드리는 건 아니에요 늘 배달시켜 먹습니다)

애기 태어난 뒤로 쭉 이렇게 지내왔어요

일 끝나고 집에 들어와도 편하지않고 더 숨막힙니다...

이거에 대한 불편함을 신랑한테 얘기하니
엄마아빠가 손주 보고 싶어서 오는게 죄냐며
며느리 자격이 없다는둥 엄마아빠 죽고 후회하지 말라는둥
마마보이 같은 소리만 해대는데 답답해 미쳐버릴 거 같아요

이 고부갈등 어떻게 해결 해야될까요
남의 편이랑 댓글 같이 볼 예정이에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940
반대수32
베플ㅇㅇ|2022.01.05 20:00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시부모 밥차리고 시중들라고? 단체로 돌았네. 합가각 재는 듯. 거기다 가스라이팅까지.. 남편이 최악. 눈눈이이에요 친정아빠 주 2 3회 오시라해요.
베플그림자|2022.01.05 20:59
어들들한테 아이 맡기고 샤워도 하고 볼 일을 보세요.. 남편이 바뀔거 같나요? 안바뀔거 같으면 남편은 그대로 두고 본인이 바껴보세요. 식사 준비 해야 하는 거 아니니 샤워도 하고 어른들 가시자마자 쉴 수 있도록 집안 일을 다 해 놓으시고 가시자마자 주무세요. 남편하고 싸우는거 보다 본인이 본인 자리를 찾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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