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답답한 나머지 몇자 끄적여 봅니당.,ㅎ
저능 경북 G지역에 사는 25살 평범한 직딩여 입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좀 해주세요 ^^;;
원래 저에게는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던 상황이였는데요,. 점점 마음이 멀어지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 나 모임하는 사람들 이번에 우리지역으로 여름휴가오니깐 너두 같이가자~"
라고 하길래 저도 마침 회사 휴가 기간이라 알았다고 그러고
남자친구에게도 허락을 받고 같이 따라나섰습니다.
처음엔 그 모임사람들 신경도 쓰지않고 혼자 물에서 놀다가 다같이 숙소로 가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러고 있엇는데요.,
거기서 한명이 자꾸 눈에 조금씩 들어오드라구요
첨엔 최대한 신경 안쓰고 다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술을 마시면서 점점 가까워 졌어요
그러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그사람에게 너무 빠져버린겁니다..ㅜㅜ
서로에게 푹빠져 지내면서 원래 남자친구랑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정리를 하고
그 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확 타올랐다고 그러죠 ㅎ
그 사람은 집은 경북 A지역이고 학교는 대구라 주말마다 꼬박꼬박만나고
그러면서 더욱 좋아져서 학교를 다니는 평일에도 거의 매일을 그사람이 저를 보러 왔었죠.,
그러던 어느날 제가 싸이를 들어가봤는데
그사람 싸이엔 예전 여자친구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그 옛날 여자친구 이름도 알게됬고./.
그래서 그사람에게 싸이를 정리하랬더니 바로 알았다고 제가 보는앞에서 다 지웠습니다
자기 싸이 안한지 오래되서 그대로 남아있는거라고 ㅎㅎ
그러고난뒤 그 옛여자친구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죠 편하게 ., 지금은 내 남자친구니깐 ㅎ
그 옛여친은 간호사에 딱 자기 이상형이였다고 까지 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안맞아서 헤어졌다고.,
솔직히 여자인 제가봐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러고 시간이 흘러 제 남자친구도 방학을 하고 하면서 대구에 갈일도 잘없고 하니
자기 집인 A지역에 주로 있게되면서 갑자기 잘 오지도 않고 연락도 많이 뜸해지고
이 사람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첨음엔 정말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항상 저부터 생각해주고
모든 제 위주로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그랬거든요
그러던중 그 사람의 폰을 봤는데 통화목록에 옛날여친의 이름이 떠있는겁니다~
저는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며 문자 내용을 봤는데
아는 누나에게 " 오늘 OO도 같이 만나나" 라고 되있더군요
OO은 옛날여친이름이구요..
아니길 바라면서 또 시간이 흘러 남자친구 폰을 다시 보게 됬는데
문자내용에 " 내앞에서 자꾸 딴남자얘기하니깐 오빠 진짜.." 라고 옛여친이름으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것 같았어요
그러고 폰앨범에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제 사진을 보관하고 비밀번호를 걸어뒀었는데
그 폰폴더는 제 사진이 다 지워지고 텅텅비어있고 지갑에 같이 찍은사진 또한 없는겁니다..,
아 정말 이사람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은 들면서 놓을수는 없고.,
그러면서 연락은 더 줄고 제가사는 G지역에도 온다 온다 하면서 안온지벌써 열흘은됐구요..
술을 먹으러 나갈땐 아예 전화도 안받고 , 전화가 오지도 않고 ..
어쩔땐 정말 아직 날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어떨땐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먼가 얘기라도 속시원히 하고싶은데
계속 일이있다고 잘 오지도 않으니..
어떤아시는 남자분은 자기여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한테 더 무뚝뚝해진걸수도 있다고하고..
또 어떤분은 절 안전빵으로 묶어놓고 옛여친을 찔러보는거 아니냐고 하기도 하고..
아 정말 모르겠어요...
헤어지는것만이 답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