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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대중성

진짜 엔시티 대중성 없다고 욕하면 개빡침. 대중성 있는 노래 내달라고는 할 수 있음. 근데 이렇게 비난하면서 얘기할 거는 아님. 팩트는 엔시티 앨범 판매 기록이 엑소 으르렁 보다 높음. 당연 그 이유는 아이돌 시장이 성장했기 때문. 음악 소비량이 적었던 과거에는 아이돌 백만 장이 처음이었기에 놀라웠지만 그때 이후 시장이 커지면서 소비량이 늘었고 백만 장이 과거와는 달리 의미가 작아졌음. 레드오션인 현 케이팝은 정말 일 년에 정말 많은 그룹이 데뷔는 물론 컴백함. 그만큼 좋은 노래(관심받는)들이 동시에 많이 나오고 그 노래들을 동시에 소비하니 당연히 하나의 노래만이 장기간 유행하지 않음. 또한 남자 아이돌은 남성보다 여성 팬을 잡기 쉽고 그게 더 이득임. 솔직히 아이돌 잘생긴 건 흔함. 잘생기기만 해서는 단순히 좋아 해주는 팬이 아닌 소비를 해주는 팬을 잡기 힘듦. 그중에서 개성이 있어야 함. 그리고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강남 스타일 나오니까 미국인들이 웃었던 거 기억 안 남? 개성이 없으면 대중성이 생기기 쉬운 거임. 물론 지금도 한국 개성 없다고 하지만 으르렁 때보다는 아님. 오히려 남자 아이돌은 대중성 챙기면 위험함. 대부분 어느 정도 팬덤이 크기가 있는 그룹들은 다 특색이 뚜렷하게 있음. 으르렁도 노래 빼면 다 보통은 아님. 멤버도 그때는 12명에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심지어 초능력 컨셉. 솔직히 으르렁/엑소 비교하면서 엔시티 대중성 챙겨야 한다는 거 보면 웃김. 엑소가 인기 있었던 것도 특이함 때문이었고, 엔시티는 그걸 더 극대화 한 팀임. 결과적으로 팀이 유동적이고 팬들이 극혐한다는 멤버 유입 제도가 존재함에도 결과가 좋다는 거.  오히려 이게 꼭 올팬이 기본이 아니라는 분위기라 더 덕질하기 편함. 남들은 모른다고 하지만 엔시티 활동 성적들 보면 과거 스엠 선배들 뒤쳐지지 않음. 자기가 뭐라도 된 것 마냥 무례하게 비난하면서 얘기할 부분은 절대 아님. 물론 다른 아이돌들도 그렇고 제발 특색있는 아이돌 욕 안 했으면 좋겠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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