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 댓글만 부지기수로 달았지
제 고민은 처음이에요...정말 주변에서 물으면
뭐 언니 룩스라이크 에이지가 30대인데 뭘 걱정하냐는..약간 영혼 50그램 정도로 호응하는 지인들 뿐이라
여기 심각히 털어놓고 있어요ㅠ
제 고민은 나이 많은 엄마에 대해 아이가 "뭐 어때!" 라고 쿨하게 대응해주는거...
사실 전 애아빠랑 30에 만나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다가 안되겠다..애는 낳아야지 싶어 40에 결혼, 41에 첫아이를 낳았어요
7살인 우리 아들 나이에 관심 많은지
"엄마는 47이야?" 이야 좋겠다 누구엄마도 이기고 누구엄마도 이기네;;; (젠장 이눔아 나이로 누굴 이.이긴다고?암튼 되도 않는 말을 해요;;;;)
한번은.!
우왓 올해가 22년이니 엄마 48이고 아빠는 50이네? ㅡ이러는 거예요ㅠㅠ
저..사실 자존감이 낮지 않아서 엄마아빠나이 당당하게 알려주고 다른집에 비해 늦게 낳은건 있어..란 말도 해주는데
어느순간 친구의 부모나이와 비교시 굉장히 현타오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ㅠㅠ
지금은 멋도 모르고 엄마 48???나는 7살이야 이러는데
점점 엄마 나이가 부끄럽겠죠..
안그렇게 키우려면 어떤 스탠스로...?
부끄럽지 않게 키우려면 센스와 내가젊어지기? 이건 기본
근데 저도 아빠가 나이 많으셔서ㅠ나름 금수저로 살았어도 그게 싫었거든요ㅠ
요즘 아이들 부모 나이로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