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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강아지 데려온 여자

|2022.01.07 13:20
조회 39,943 |추천 189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임.
요며칠 계속된 설사때문에 내과에 감.
평일오전이라 한산했음..
접수하고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여자가 슬링?형 가방에 개를 넣어서 데리고 들어옴.
개는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순간 너무놀램.
병원에 지금 개를 데려온건가..? 눈이 의심됨.
카운터 계신분들은 개를 못봄.
여자는 접수를 하고 가방을 맨채로 태연히 자리에 앉음.
그러다 접수맡는분이 카운터에서 잠시 나왔고 개를 봤나봄.
여자한테가서 여기 개를 데려오면 안되신다고 함
여자는 진심으로 당황했는지 안돼요..? 함
재차 안된다고 하자 아.. 가만히 있는데. 가방에 넣었는데.. 하며 웅얼거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감.
진심으로 왜 안되는건지 의아해하는거 같았음.
아니 난 의문인게 같이 온 일행도 없던데 그럼 개를 데리고 진료실에 들어갈 생각이었던것임? 의사앞에???
동물병원 빼고 개를 데리고 가도되는 병원이 있기는함?
진심궁금해서 글적어봄..

추천수189
반대수40
베플ㅇㅇ|2022.01.07 14:08
내친구는 애완동물출입금지된 곳에는 개를가방에 넣어서 데리고감.. 가방에 넣으면 된대..ㅋㅋㅋㅋ 출입금지란말이 뭔지 모르나봄..
베플ㅇㅇ|2022.01.07 14:45
개털 알러지때문에 약 받으러 가는 사람있으면 2번 죽으라는 거네 ㅋㅋㅋ 진짜 무개념. 병원은 같은 사람이어도 환자들에게 문제 될거 같은 사람들은 병문안으로도 걸러내는 곳인데 ㅋㅋㅋ 동네 병원이야 위중한 환자가 거의 안온다지만 저런 여자는 대학병원도 아무 생각없이 데려갈거 같은데 진심 무서운 사람이네 ㅋㅋ
베플ㅇㅇ|2022.01.07 14:30
병원 근무하는데 개 데리고 오시는 분들 많음 ,가방에 넣고 들어오는 거는 양반임 목줄 끌고 데리고 와서 대기실 의자에 앉혀 놓기도 하고 짖어도 가만히 있음 심지어 지네 강아지는 안 문다고 진료 받으러 들어가기전 데스크에 던지듯이 내 품에 안기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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