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올해 세 번째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도전하는 '석세션'의 키에라 컬킨을 비롯해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
2020년 영화 '기생충'과
2021년 영화 '미나리' 출연진도 이루지 못한 성과라고 함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드라마나 한국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적은 없었다고...
반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