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아휴직 중인 임신7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시누와 남편은 연차를 못내는 상황이고,(정말 못내는 상황일까요?)
시아버님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계시는데 언급도 안되고
저한테 부탁한다 하시길래
정색하면서 전 백신도 못맞았고, 몸도 무겁고.병원에있다 코로나라도 걸리면 어떡하냐고
싫다하니
이번엔 시어머님이 정색을 하네요?
몇번 좋게말하는 '척'하면서 강압적으로 부.탁 하신다하길래
도우미 쓰랬어요.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환자와 보호자는 pcr검사 받고 병원에 계속 상주해야한다네요.
한번 나가면 못들어오고 다시 pcr검사받고 그래야 한다느것 같은데..
그래서 도우미도 못쓴다고 하더라고요?
자꾸 불편하게 말씀하시길래 , 불편하게 왜그러시냐 하니까
전화를 뚝 끊어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전 시누와 신랑한테 연락을 받았고,
저를 불효막심한샹ㄴ으로 만들더라고요.
시누한테 전화로 왜 말을 그렇게하냐며 대판싸웠고(원래 사이 안좋음)
신랑과도 한바탕 했습니다.
신랑은 한번만 부탁한다며 집안살림 다하며 눈치보면서 주말에는 시누와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데 ㅡㅡ
3주 넘게 시어머님과 붙어있는것도 싫고,
2~3일에 한번씩 pcr검사하는것도 싫고,
코로나도 무서워요 ㅡㅡ
그런데 시댁쪽은 가족이 이렇게나 부탁을해야하냐고 자기들을 남으로 생각하는것 같다고
저런식으로 말하네요.
솔직히 울엄마였음 3주가 뭘까요 두달이라도 있을 수 있어요.
밥도 떠멕여 드릴 수 있고, 매일 머리도 감겨 드릴 수 있어요.
울엄마니까요.
시어머님은ㄴ 자기엄마인 시누가 주를 이뤄야지.
왜 며느리한테 딸이 할짓을 원하는걸까요 ㅡㅡ
그리고 집에서 놀기만하는 아버님 있으신데(백신도 맞으신)
왜 저한테 ㅈㄹ들일까요 ㅡㅡ
평소 사이가 좋았음 말도 안할건데,
처음에 시집살이 시키려고 안달을하다 반쯤 연끊길뻔하고 어쩌다 한번 교류하는 사이들인데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