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남편과 아내 생각차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적습니다.
22년 1월 12일 수요일 아침
제가 거주하는 지역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였습니다.
남편은 야간 근무후 퇴근하였고
저는 전날 일이 있어서 차를 회사에 두고 출근하여 자차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화요일 저녁부터 아침에 출근하기 너무 춥겠다고 말하며 걱정하였고
남편도 춥겠다고 함께 말하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회사는 집에서 걸어서 30분 자차로 5~8분안에 갈수있는 거리입니다.
같은 회사안에서 다른일을 하는터라 회사 출근하는 길을 똑같습니다.
저는 내심 추우니 남편이 바래다 주길 바랬는데 화요일 저녁부터 말해도
춥겠네요~ 택시타요만 반복하더라구요.
택시타도 되죠..근대 저희회사 택시타고 정문에서 내려서 10분 걸어가야 제 사무실입니다.
남편이 아침에 퇴근후 집에서 맥주를 한캔마시는데 저는 출근한다고 하고 나왔구요.
회사 걸어서 출근하는데 이상하게 서운하더라구요.
같은 회사라 야간근무 피곤한것도 알고 그래서 왠만하면 맞벌이지만
밥은 거의 제가 다하고 빨래나 청소도 제가 더 많이하는데..
그래서 점심에 생각해보니 서운하다 말하였더니 제가 이해가 안간다네요..
자기 같으면 아침에 퇴근한사람한테 그런부탁 안할거 같다고..
저 결혼 3년동안 차 놓고와서 태워주면 좋겠다 한번도 말한적 없습니다.
매번 그냥 걸어갔구요..근대 참 그날 아침은 왜그리 추울거 같은지..
매번 나보단 자기가 먼저인 남편이 서운했는데..
제가 저만 생각한 것일까요?
아니면 남편이 자기만 생각한 것일까요?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