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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 외아들 남편이랑 이혼한지 6개월째

ㅇㅇ |2022.01.13 17:55
조회 122,924 |추천 794
행복합니다ㅎㅎ
마음에 화가 없어졌어요
2년 결혼생활하면서 시어머니때문에 진짜 너무힘들었어요
7일중에 6일을 매일같이 오시고
저보고 친구도 만나지마 친정식구도 만나지마 자기아들하고
단둘이 놀러가지도 마
시외할아버지 집가서 밥차라려 미친소리해대고

단둘이서 주말보내고 놀러가고 여행가는건 꿈도못꾸고요
신랑옆자리도 항상 시어머니
토요일 아침8시되면 시어머니 벨누르고
평일에는 매일마다 저녁먹고 11시넘어서 집가고
더~한것도많은데요
이혼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합가요구 ..
남의편놈도 지엄마 모시자하고
매일마다 내가오는데 아예들어와서 살겠다하고 패악질부리고
저를 주먹으로 옆구리를 때림ㅎ 맞는동시에 저도 시어머니 옆구리 똑같이 때림ㅎ 그계기로 합의이혼하고
혼수랑 제짐챙겨서 나왔구요
10년전에 사놓은 친정집 근처19평아파트있는데 세입자 계약기간 끝나갈때쯤
리모델링 싹 하고 물건 싹바꿔서 고양이 두마리 키우면서
살고있어요
안힘들었다는건 절대거짓말이고 힘든거잊어볼려고
낮에는 직장 저녁에는 공방다니면서 친구도만들고
주말에는 여동생이랑 바다보고 잘적응해볼려합니다
후회드는건 ..ㅎ 왜 힘든거 참고 그렇게참았을까?등신같이
견딘겁니다ㅎㅎ

돈이나 빠짝 모으고 내가족들 챙기고 잘살겁니다!!!

이혼할때 악을 악을 쓰면서 욕을하고 우리아들 새며느리봐서

시어머니 잘모시고 우리아들 밥 잘해주고 내조잘하는

참한 새며느리 들일거라고 소리지르시던 전 시어매님!!

네 새며느리 봐서 셋이서 잘사세여!!!! 건행!!!


2022년 모두들 행복하세요!!!!!!!!!!










추천수794
반대수8
베플ㅇㅇ|2022.01.13 18:38
맞은거 바로 되갚아서 다행입니다. 당한거 조금도 못풀면 이혼하고 안보고 살아도 한번씩 울화가 치민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냥이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베플남자ㅇㅇ|2022.01.13 19:21
2년을 어찌 견디셨대? 헐~ 저런건 남자들 사이에서도 폐급인데. 행복하시다니 다행이고 그나저나 반찬에 눈이 번쩍! ㅎㅎㅎㅎㅎ
베플남자빅브라더L|2022.01.13 21:28
내가 아들이지만 저런 엄마랑은 못산다. 남의편은 도대체 어떤 인간이길래...
베플ㅇㅇ|2022.01.14 01:24
결혼해서 불행한 여자는 있어도 결혼 안해서 불행한 여자는 없다더니 맞네요 ㅎㅎ 꽃길걸어요
베플ㅇㅇ|2022.01.13 18:33
마음이편안해지는글이네요ㅋ축하해요 더더더더더행복하세요쓰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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