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볼록 튀어나온 목젖도 이쁘고 턱선도 이쁘고 촉촉해보이는 입술도 이쁘고ㅠㅠㅠ 아 이뻐ㅠㅠㅠㅠ 넘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귀도 이쁜 거지? 아진짜ㅠㅠㅠ 안 이쁜데가 어디야 도대체ㅜㅜㅜㅜ 나는 리바이 보자마자 이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올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뱅장님... 너무 이뻐요.."
내가 이러면 리바이는 또 하아...? 개똥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군 이러면서 어이 없어 하면서 가서 청소나 하라고 뭐라하겠지?
하쥐만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매일 마주칠 때마다 이쁘다고 할 거임. 그러면 리바이도 점점 익숙해지겠지? 그래서 내가 막 복도에서 뱅장님 오늘도 너무 이쁘십니다아❤️ 이러면서 눈 초롱초롱하게 뜨면서 쳐다보면 리바이도 이제는 너도다 라고 하며 내 머리 한 번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ㅠ
부하들 중에서 리바이가 날 제일 아껴해줬으면 좋겠음ㅠㅠ
맨날 병단 밖에 나갈 때마다 무슨 애착인형처럼 나 끼고 나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장신구 가게에서 머리핀 이런 거 사주고, 먹을 거리들 사주고 그러는 거지ㅠㅠㅠ
리바이 태어나서 누구한테 이렇게 계속적으로 사랑받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내가 매일 해주니깐 자기도 모르게 내가 이쁘다고 해주는말을 생각하게 되고 그런 내 음성이 이쁘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 그러다가 나한테 꽃다발 주고 고백해주는 거지
앞으로는 내가 너한테 이쁘단 말을 매일 해주겠다 이러면서ㅠㅠ 나도 눈물을 훔치면서 받아주겠지.
리바이는 그럼 날 자신의 품에 꽉 안아주곺ㅍ퓨ㅠ
나는 약간 살짝살짝하는 그런 스킨싑이 좋아ㅠㅠㅠㅠ 이마에 뽀뽀를 해준다 거나 손 꼭 잡고 산책을 나간다 거나 내 머리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쓰다듬어준다 거나 내 뺨을 어루만져준다 거나 그런 거ㅠㅠㅠㅠ 근데 반대로 내가 리바이한테도 해주는데 리바이 안 받아줄 것 같이 보이면서도 의외로 그냥 묵묵히 다 받아주고 리바이도 속으로는 그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거지ㅠㅠㅠ 그럼에도 서로에게 이쁘다는 말은 빼놓지 않고 해야 됨. 필수임 필수. 안 하면 삐져서 꼭 해줘야 됨. 암튼 리바이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러면서 나한테는 자기 속상한 일, 기분 나쁜 일, 그런 소소한 일상 하나도 빼놓지 않고 얘기하고 나도 남 얘기 들어주는 거 잘해서 그런 리바이 얘기에 진지하게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래야 됨ㅠㅠㅠ
아 그리고 내가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이 있었음.
"ㅠㅠㅠㅠ 뱅장님ㅜㅜ 저 눈물이 안 멈춰요ㅠㅠ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힉ㅠㅠㅠ 제가 왜 이럴까여ㅠㅠㅠㅠ"
내가 엉엉 울자 리바이는 날 부드럽게 안아주면서 등 천천히 토닥여주면서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는 거지 뭐.. 깊게 생각하지는 마라.. 울고 싶으면 맘껏 울어도 된다.."
그래서 나는 리바이 품에서 울다가 지쳐 잠들었고, 리바이는 그런 내 얼굴을 자신의 품에 더욱 안은 채 내 머리칼을 하나씩 귀 뒤로 넘겨줬으먐 좋겠다ㅠㅠ 그러다가 침대에 눕혀주고 내가 자면서도 울음이 진정이 안 되는 것 같이 보이자 배 토닥거려주면서 보ㅗㄹ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 닦아줫우면 좋겠다ㅠㅠ
리바이가 드림주?를 예뻐해주는 그런 드림들도 너무 설레고 좋지만 뭔가 반대로 드림주가 리바이를 막 이뻐해주고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드림도 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때 리바이 반응이 궁금함ㅋㅋㅋ 막 처음에는 아아.. 이러면서 당황하다가 진짜 매일매일 그러면 익숙해져서 뭔가 리바이가 매일 자신에게 좋은 말 해주는 드림주한테 고마움을 느껴서 자기도 그에 맞는 말을 같이 해줄 것 같음ㅋㅋㅋ 솔직히 누가 순수하게 자기보고 이쁘다고 해주고 귀엽다고 매일 말 해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딨음? 낯간지러워서 그렇지.. 그래서 리바이도 그 말이 듣기 좋아서 그냔 소소하게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대충 이런 말임ㅠㅠㅠ 뭔가 자기보다 쪼그만 애가 자기보고 이쁘다 그러고 귀엽다고 그러고 그러니깐 어이가 없으면서도 또 그 모습이 좋은 거지
그런 드림주의 모습이 어느 순간 미치도록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날 고백을 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 암튼 나 완전 의식의 흐름으로 쓴 거라 끝까지 봐줄 병사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의 사심을 담은 글임^^ 처음에는 리바이 사진 주접 글을 쓰려고 했는데 저 사진을 보자 드림 같은 글이 술술 나와버렸움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