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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터스쿨이 10시에 끝나서 버스 타고 집에 와서 핸드폰을 확인한 지라 이렇게 많은 분이 댓글과 조언을 써주신 걸 이제 봤네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일단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댓글이 제 자신을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공부에서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시련이 닥치고 슬럼프가 와도 제가 가지고 있는 의지를 잃지 않고, 언젠가 찾아올 보상을 기다리며 꾸준한 모습으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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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2 학생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중학교때 방황을 해서, 고1 올라와서 공부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근 1년간 정말 열심히 달려왔지만 부족한 것 투성이고..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마다 속상해서 운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중인데요, 제가 자습 위주로 공부하고, 한번 볼때 꼼꼼히 봐서인지 진도가 느려요 그래서 계획해둔 양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또한 제 주변 1등급 친구들을 볼때마다 누적 공부량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개념서를 볼때, 그친구들은 미적분에 과탐 선행까지 쫙 빼서 기출을 풀고 있더라고요. 그걸 보니까 불안감이 덜컥 밀려오더라고요. 전 겨울방학이 끝나야 개념을 다 할까 말까인데.. "겨울방학에 역전하지 못하면 학기중엔 더 힘들다." 라며 얼핏 들었던 말이 불현듯 스쳐지나가고 오늘 하루종일 불안해서 제대로 집중도 못한 거 같습니다.
제 스스로 제 머리가 좋은편이 아닌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절대적인 공부량 차이는 아직도 너무나 크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최상위권을 뚫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