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꿈얘기 하니까 나도 하고 싶어짐 이거 옛날에 꾼거긴 한데 19금이야
나랑 15에렌은 친구고 우리 둘이 차타고 우리 둘이 사람없는 한적한 시골로 차 타고 놀러갔어 가다가 너무 어두운거야 도시도 밤에 어두운데 시골은 밤에 더 어둡잖아 그래서 나랑 에렌은 차 타면서 주위 살펴보다가 에렌이 밖에 나가더니 집을 찾았다는거야 그래서 집에 들어갔지
근데 집이 딱 봐도 사람 없어보이는 집인거야 그래서 우리 둘이 살금살금 들어감 나무집이였는데 걸을때 삐걱삐걱하고 문 열면 끼이익,, 문열고 닫고 걷는 소리 다 나는 그런 집이였어
여튼 뭐 에렌이랑 조금 얘기하다가 자는데 내가 밤에 잘때 잠 들기 어려워하거든 그래서 꿈에서도 그래서 조금 뒤치적 거리고 있는데 뭔가 인기척이 느껴지는거야 근데 걍 눈 감고있었어 불도 안켜져 있는데 무섭기도 하고 해서 첨엔 에렌 등 보고 자다가 뒤돌아서 자려는데 ㅅㅂ 뭐 어떤 할아버지가 칼 들고 서 있는거임 ㅅㅂ 졸라 무서워서 나는 에렌 깨웠거든? 에렌한테 빨리 가자고 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바로 앞에 있었잖아 그래서 ㅅㅂ 나 바로 찔렸는데 에렌은 원래 좀 정의감있는 성격인데 꿈에서는 나 버리고 튀더라 ㅅㅂ 나는 죽을때까지 에렌 보고있었는데 에렌은 겁 조카 먹은 채로 손 덜덜 떨면서 차 키 구멍도 못찾다가 구멍 찾고 시동 걸고 가더라 조카 배신감 느낌..
이 꿈 꾸고 몇주 뒤에 에렌한테 눈길이 갔거든 좋이서 그런거 아니고 별로여서 좀 나대는거 때문에 그런건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나대는거 때문에 싫어했다고 볼 수는 없네ㅋㅋㅋ 아 물론 지금은 안싫어해 이 귀여운걸 어케 싫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