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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받기 전에 집비밀번호 줘야 하는거예요?

ㅎㅎ |2022.01.17 10:13
조회 7,145 |추천 1

여기가 답변이 빨리 달릴 것 같아서..방탈 죄송합니다.
가독성을 위해 음슴체로 쓰겠음.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음.(지방이라 월세가 쌈)
월세 3000/30에 2년 계약으로 살았음.
엊그제 1월 15일 계약 만기.
갑자기 12월말에 집주인이 자기가 처음부터 계약금을2900만원만 받았다고 나보고 계약금 2900만 내고 사셨다고 함.(이 때부터 말이 참 기분나쁨. 그래서 확인해본다고 함)
확인해보니 계약금을 100만원을 처음에 넣었고 나중에 200만원을 따로 입금함.

계약 만기 일주일 전에 이사 끝냄.
집주인이 요구하여 12일 47만원주고 이사청소업체까지 불러 청소 완료.
12일에 계약만료날인 15일까지 관리비 정산하고 영수증 보내드림.
1월 13일 저녁에 만나서 같이 집확인하기로 함.
내가 지금 그 집에 살고 있는게 아니니 정확한 시간을 알여달라니까 집주인이 7시 전후라고 얘기했음. 7시 전후라 통상 생각하기에 6시 50분 부터 7시 10분 정도라 생각해서 난 6시 30분부터 가서 기다렸음. 7시 10분이 다 됐는데 연락이 없음. 전화했더니 이제야 출발한다고 함. 결국 7시 40분 넘어서 왔음. 나는 그 추운 집에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동동거리며 한 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음. ㅋㅋ
와서 다 설명했음. 이사 청소 다 했고 집 부속품 하나하나 보여주며 여기 키도 다 있고 일부러 보일러실이며 서랍까지 다 열어놓고 보여줬음.
안방에 딸린 세컨룸?? 벽지에 약간 가구에 밀려서인지 연하게 녹색으로 뭐가 묻었음. 집주인이 자기가 여긴 드레스룸으로 쓸 거라고 괜찮다고 함.
그리고 집 깨끗하게 써줘서 고맙다고 함.
근데 나보고 집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함.
그래서 보증금 받을 때까진 못 알려드린다고 설명함.
나보고 참~ 철저하시네요 하면서 비아냥거림.

만기 날인 15일 아침 가스비까지 정산하고 영수증 보내줌.
갑자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함. 자기 엄마를 모시고 가서 또 봐야겠다며 짐 다 뺏으니 짐 뺀 것도 봐야 한다며 헛소리 시전(엊그제도 짐 다 빼고 이사청소 마친 상태로 봤음)비밀번호 안 주면 보증금 안줌을 시전. 그래서 다시 보증금 안주시면 비밀번호 못 드린다고 함.
저녁까지 그러고 있다가 저녁에는 또 다음에 살 사람이 집을 봐야 한다며 비밀번호를 달라함.(엊그제는 자기가 들어와 산다고 하더니 갑자기 뭔 헛소리;;)
그래서 비밀번호 못 준다고 문자보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저 비밀번호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결국 15일 밤에 보증금 안 주면 그냥 월요일 내용증명 보내고 임차권 등기설정 하겠다고 함.
갑자기 전화하더니 나보고 혼자 흥분한다며 자기가 언제 보증금 안 주겠다고 하며 화를 냄.
그래서 그럼 보증금 달라고 하니까 비밀번호 줘서 자기가 다시 확인하기 전까진 못 준다고 함.
그래서 같은 얘기 계속 반복함.

보통 이사도 다 나갔고 이사청소까지 다 마쳐서 집도 비운 상태에서 직접 같이 확인까지 다 했는데..
비밀번호 줘야 하는 건가요?
집주인은 제가 대화가 안 통한다 하는데..
정말 제가 비밀번호 줘야 하나요?

추천수1
반대수7
베플i|2022.01.17 10:23
보증금 받기전에는 비번 알려주지 말고 집을 보러 오겠다 하면 약속을 잡고 님이 가서 집을 보여주세요 보증금 받기전에는 절대 집 비번 알려주지마세요 전입신고도 계속 유지 하고 계세요 다른집으로 전입신고 하면 임차권 대항력 없어져요 지금 집에 계속 전입신고 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집에 전입신고를 못해요
베플i|2022.01.17 10:24
점유권 유지를 위해서 짐 가방 하나 갖다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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